연락하고 지낸지 한달가량 되는 과 후배 여자애가 있어요..
걔가 먼저 말도 걸고 하다가 어느날 `오빠 나 좋아하죠?, 막이러구!` 이러면서 말끝을 흐리는 거예요.
그때 저는 좀 취했었구요...
그 다음부터 이상하게 걔 생각이 나고 그래서 이틀후 같이 밥먹고 산책했어요. 그 이후로 문자 꾸준히
문자 보내고(제가)하루에 한번씩 전화도 하고 하며서 제가 걔한테 빠져 버린거죠...
영화보고 맥주도 한잔 했고 최근엔 또 밥을 같이 먹으면서 얘기도 많이 했어요.
근데 이상한건 처음엔 문자보내면 바로 답문도 잘오고 전화도 잘받고 하다가 요즘엔 답문도 더디고 전
화도 가끔 안받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얘 성격이 쉽게 사귀거나 하는애가 아니라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각오하고 있었지만(a형이라면서
그렇게 얘기 하더라구요)그래도 이건 이해를 못하겠어요.
먼저 전화나 문자보내지 않는것은 여자의 자존심이라고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렇지만 호감이 있는것 같긴 하거든요. 저도 바보는 아닌지라 대충...
하루에 문자5~6통, 전화 3일에 두번정도... 너무 잦아서 걔가 부담을 느낀걸까요?
아! 얘가 cc였는데 헤어진지 두달정도 밖에 안되긴 했어요..
아님 혹 처음부터 그런맘은 없었던건가요? 혼란스럽습니다..
누가좀 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