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모시고 산지 3년 만에 버렸습니다..
아픈엄마 모시고 살려고 동거부터 시작했습니다..
3남 2녀중 막내인데 말이죠
아무도 모실 사람이 없어 저가 모시고 살았습니다.
시댁에서두 모두 이해해주셨고 신랑도 엄마을 모시고 살자고
저에게 청혼을 했었죠..
그런데 어째 일이 여기까지 왔는지..
눈물밖에 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돈... 형제들 다 먹고 살만 합니다..
골프도 치고..자기여유 생활 합니다
둘째오빠라는 사람은 분당에 곱창집을 내어 장사도
잘 된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있던 문제가 4월인가부터 문제가 더 커졌어요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랬나 생각에 후회도 되지
그때는 넘 화가 났습니다
시아버님이 저에게 용돈을 하라고 500만원 보내주셧습니다
울 아버님 경비일 하시면서 80만원 받으십니다..
공무원하시다 퇴직해서 연금도 받으시구요
그 모은 돈 저에게 보내주신겁니다..
입고싶은거 사고 싶은거 먹고싶은거에 쓰라고 신랑 모르게 쓰라고..
그런데 그돈으로 엄마병원비로 냈습니다..
그전부터..오빠들이 주는 병원비 모자라서 저가10만원 20만원 보태 다녔습니다..
갑자기 응급실에 가시는 날도 가끔 있었지요 그때마다 20만원이 넘는 비용 저가
혼자 다 부담 했습니다..
그런데 언니라는 인간이 병원비를 낸적이 없습니다..
아주 잘 삽니다 바지하나에 20만원짜리입고 아이들 코드 50넘는 것두 잘 사 줍니다.
그런데 엄마 병원비 20만 내라 했더니 돈 없다고 합니다..
거기서부터 화가 나기시작했죠
골프치고 쓸꺼 다 쓰고 엄마 병원비 낼 돈이 없다니 기가 막히더이다
형부가 왜 니네 엄마 병원비를 내야하냐고
그래서 그럼 왜 내 신랑이 내야 하냐고 했더니
걔는 지가 좋아서 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참 어의가 없습니다..
100만원이 정도 되는 병원비 저혼자 3개월을 냈습니다..
이제는 니내들 돈 안 받겠다고
내가 엄마 모시다구
엄마가 손주을 넘 보고 싶어했는데 저땜시 못봤어요
저가 안 된다고 했거든요
절대 볼수 없다구 엄마 병원비을 안 준다는것은 엄마를 죽으라고 한거랑 같은거라구
절대 그새끼 자식들 보고 싶어하지 말라고 난 엄마만 보고 사는데..
엄마가 그인간들하고 연락을 하면 난 뭐가 되냐구
그 미친놈들도 지네들 자식들한테 똑같이 당해야 한다구..
그런데 엄마가 애들이 보고싶었는지 전화통화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소리을 지르고 했어요 왜 연락하냥구..
왜 자꾸 그러냐구..
늘 이틀에 한번 투석하러 가는데 모셔다 드리고 모셔오고 했습니다..집이파주인데 설 종로까지요..
그런데 그날은 엄마가 화가 나서 혼자 병원에 가신다구
나가시다가 버스에서 넘어졌어요
그래서 한달간 입원을 했어요
그 일이 있은 후..막내를 만났죠 사고 난 날..
그런데 저에게 그러더군요
니가 뭔데 엄마한데 전화도 못하게 하냐구
그러면서 싸우는데.. 니가 한게 뭐냐구 하더군요 병원비내고 병원다고
니가 뭐 큰일한거라두 있냐구
돈 안 내나서 이러느냐구 그렇다구 했더니..
나같이 행동하면 돈 주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나 울 식구 엄마보러 올때 따순밥해서 주었구..울 랑은 오빠들이 행여 미안해 할까봐
늘 조용히 있더 ㄴ사람입니다..
친정 조카들 놀러와도 잘 놀아주고 ...
내 생활비 네라는 것두 아니구 자기엄마병원비 내라는데...
꼭 제날짜에 돈 보내준적 었어 늘 상 전화해서 병원비보라고 부탁하고..
뭐 구걸하는것두 아니구...
큰오빠가 잘 살지 못해서 큰오빠가 돈 없다고 하면 입원비 저혼자 내고
다른 인간들에게도 돈 내라는 소리 안했습니다..
그것이 몇번 됐구요
막내 오빠라는 인간이 병원 주차장에서 목을잡고 따귀를 때리더라구요
집에 울면서 들어 왔더니 울 신랑 난리 치더이다
이젬 도져히 못참겠다구..
자기가 엄마모시고 사는건 저가 엄마걱정을 넘 하니깐..
옆에 모시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3조2교대라 이틀은 야간에 일을
해야하니깐 혼자 있는것보다는 엄마랑 갈면 좋겠다구 생각해서 였다구
며느리들이 다 안모신다구 하구 딸이 또 편하니깐... 좋은게 좋다고
모셨더니 그런말 하냐구.. 저 보고 그러더라구요
3년동안 고생했으니깐 이젠 좀 쉬라고
오빠들보고 알아서 하시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를 자기들집으로 모신것이 아니라..
수원의료원에 모셔다 놓았더구요
장기입원환자로
엄마가 어제 전화를 했더라구요 수원의료원으로 간다구..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울 신랑
저 우는거 보고 모셔오자고 하는데
싫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엄마생각만 하면 눈물만 납니다...이틀에 한번 투석만 하면 되는 엄마을 매일 환자들속에 있게 한다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