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의가없고 슬픈나머지 몇자적어보려합니다.
http://www.cyworld.com/EuGene_Jung
이게 제동생 싸이월드입니다, 여기 사진첩폴더 공지에 제목이 ........ 인 유서인듯한 글이 있는데
글을 읽다보며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제동생이 유서에 사겼다 헤어진남자 이동섭이란사람은
가끔 집에도 놀러왔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오빠나 저나 같은곳에 일했던 사람으로 친하게 지낸걸로만알지
사귀는사이 였단걸 어제 알았습니다.
사귀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자세히는 알수없습니다.
어제 동생이 자살을시도하고 병원에 갔는데 무슨일인가 미쳐버릴거같아서...
동생친구중에 지혜라는 친구에게 전화를해서 물었습니다.
예전엔 그렇게 붙어다니던 지혜가 요즘은 제동생이 연락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다면서
그런데 싸이에 한번 들어가보세요..
어제 보고 놀래서 유진이한테 전화하고 그랬는데 받지를 않더라구요.. 이러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제동생 싸이에 들어갔는데 읽다보니 이동섭이란 사람이
제동생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대충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지혜에게 다시 전화해서 그사람과 제동생에대해 아는것만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과연 동생친구가 하는말이 진정 사실일까...
저게 현실에서 가능한말인까 정말 믿겨지지않았습니다.
그남자가 제동생과 사귀기전에 4년동안 동거하던여자가 있었는데
제동생을 만나고 그여자를 버리고 제동생과 사겼답니다.
그런데 제동생과 2년을 만나면서
그여자와 연락을하고 제동생이 보는앞에서 모텔에 여러번 자고 아무렇지않은듯
이동섭이란사람은 제동생과 계속 만나고 그여자하고도 계속 연락을했답니다
5일전엔 이동섭이란사람이 그여자와 모텔에있는데
제동생이 그추운날 주차장에서 10시간을 기다렸답니다.
더 기가찬말은 그남자는 예전부터 손버릇이 않좋아 제동생을 많이 때렸다는군요..
그래서 제동생 친구들이 경찰을 부른적도있고 칼을들고 움직이면 찌른다고 협박한적도 있답니다..
그리고 제동생이 모텔에서 기다렸던날 이동섭군이 그여자를 데려다주고
제동생에게 자기랑 사귀고싶으면 컴퓨터를 사달라고 했답니다..
4년동안 사귀던여자는 지를위해 금팔지 금목걸이 반지 다팔아서 왔답니다.
그리고 3일날 제동생이 울면서 지혜에게 연락을했답니다..
" 동섭이오빠집인데.. 동섭이오빤 그여자랑 같이 살거라고 방잡으러 갔고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
저희집 사정이 개인적으로 많이 복잡한데 몇달전부터 제동생이 그사람 때문에 다인연끊고
살았는데.. 어찌 제동생을 그리도 비참하게 버립니까
제동생 아직 21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힘이들었으면 약도먹고 손목에는 세번이나 깊숙히 그은흔적.. 피..
정말 이동섭이란인간 잡아다 죽고싶은마음에 전화를 했습니다..
신호가 23초 밖에 안갑니다..
신호음이 짧게가고 연결이 안됩다고합니다
정말 열받고 잡아서 죽이고싶은마음뿐입니다..
제동생은 몸도 마음도 상처받고 힘들게 죽고싶어하는데..
그런인간은 웃으면서 잘살겠죠
그리고 어제 제동생이 자살시도를 하기전에 이동섭이란인간에게 문자를 보냈었나봐요
제동생 폰을보니 문자가 와있네요
" ㅇㅇ.. 다음에 만남 평생 사랑해줄게.. 잘지내구.. 밥잘챙겨먹어.. 미안해~. 안녕 "
이러고 보내놨더군요
정말 뻔뻔하더군요.. 다른여자 좋다고 제동생을 버려놓고 저렇게 뻔뻔한 문자를 보낼수있을까
참나 웃겼습니다..
잡아서 죽이고싶습니다 . 지금도 제동생이 싸이월드에 남긴 글을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인간같지도 않은건 전화도 받지않고 답답합니다
저런인간은 지금 웃고 떠든다고 지땜에 한사람이 이지경까지 된거도 모르겠지요
천벌받을 인간입니다.
정말 제동생 잘못되면 무슨짓이라도 해서 죽여버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