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르바이트 한 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구청이나 시청은 부서별로 벽을 만들어 사무실을 만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큰 사무실에 책상을 모아 "계"나 "과'가 되도록 합니다. 더 크게근 몇개의 "부"로 나눠져 있지요.
한가지 정확한 사태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전화를 받는분은.... 아르바이트이거나 공익근무요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약직원들도 전화를 처음부터 땡겨 받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꼭 굳이.. 민원인과 대화하고 싶은 공무원은 더더욱이나 없습니다.
가장 미천한 아르바이트나 공익근무요원이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사람은 내용을 알고 담당 부서로 돌립니다.
여기에서 문제점 하나 아르바이트는 많은 전화량에 힘들어하고 있어도... 잘되고 싶은 마음...
계약직이나 정직원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잘 보이기 위해서는 ...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퉁명스럽게 대할수 있다는점... 그래도 그런 모습을 보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달라는거..
저도 그래봤거든요. 그리고 나서 두번째로 돌아가는것은 계약직입니다.
아르바이트는 분명하게 "XX계장님 전화받으세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돌리지만...
역시 계장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나몰라라 하져... 그러면 그 가까운 계약직이 전화를 받습니다.
내용을 듣고 자신이 해결할수 없다면 다시 돌립니다(대부분 해결할수 없는 일들이져.. 계약직이 힘있나욤?)
그러나.. 계약직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엉뚱한 사람을 바꿔줍니다...
그러면 그 계장이 받고 "담당자 바꿔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문제!!!
절대 계장들은 큰소리를 치지 않고 그냥 모르는척하고 돌리고 하던일을 계속 합니다.
그러면 또 다른 담당자와 가장 가까운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공익근무요원이 받는겁니다.
이제 이해하십니까? 비정규직철폐....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