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언제까지MBC를 감싸안을 것인가」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7일 MBC의 11개 광고주들이 공고를 취소한데 대하여 「MBC에 대한 몰매는 심했다. .....취재와 보도에 주눅들게 하는 금기로 작용할지 모른다.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획일주의는 부끄러운 역사를 남긴다.」
◆5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PD수첩팀의 비윤리적인 취재의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검증문제는 이정도에서 정리되길 바란다는 입장표명을 보고 (황교수에 대한 지원 표명도 있었음)
◆온국민의 성원하에 혼신을 다하여 연구에 몰두하던 연구원들에게 유치한 방법을 다 동원하여 우리나라의 줄기세포에 대한 생명공학의 싹을 말살시키려던 집단을 어떤 이유에서 감싸려다 YTN보도로 사실이 밝혀지자 그 범죄 사실을 거론하지 않은채 이 정도에서 끝내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의도는 무엇인지
◆그동안 MBC는 이번사건을 비롯해 금년만도 대국민 사과를 다반사로 하는 공영방송(?)인데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은 당연하며 경영진 퇴진은 물론 관련자 사법처리까지 수많은 국민들이 촉구하는 마당인데
◆모일 간지 칼럼에 공교롭게도 PD수첩의 보도를 옹호하거나 황우석 깍아내리기에 동조한 단체가 우리나라의 좌파적 매체와 좌파성향 인사들이라 하니 이 나라의 좌표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걱정스럽기만하다.
◆한겨레 신문의 「MBC PD수첩의 보도내용은 상당부분사실로 확인됐다. PD수첩에 대한 비판을 마녀 사냥식 공격으로 ....등」
노무현 대통령은 「MBC보도가 못매맞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다. ......등」
◆오마이 뉴스기자의 「황박사를 비난하면서 이번 사태를 “광신적 민족주의와 결과 만능주의의 결합이라고 극언한 기사」
◆민노당 간부의 「PD수첩은 잘못한 것이 없고 시의 적절한 프로며 난자제공 여성들을 양계장의 닭에 비유」
◆지난 29일 민언련 등이 주체한 토론회에서「PD수첩의 보도는 지극히 정당했고 뒤늦게나마 윤리문제를 제대로 보도했다」
◆선진국들이 줄기세포에 대한 생명공학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혈안이 되고 있는 시점에 모처럼 대다수 국민들이 믿고 성원하며 꿈과 희망을 부풀리려는데 그 싹을 자르고 말살시키려는 집단이 과연 “관용”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
◆오직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줄기세표 임상실험에 자원한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속에 내가족이나 친지, 이웃들이 있다면 그들의 완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하루라도 지체시킬 이유가 있는지
각 종합병원마다 꺼져가는 생명들의 아픔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는지
◆상처받은 황박사와 연구원들의 위축된 사기와 정신적 피해, ‘줄기세포 허브’의 연구지연과 국제적인 신뢰 회복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지
◆이 엄청난 사건을 MBC의 미진한 대국민 사과와 담당자 징계만으로 덮을 것인지
◆MBC PD수첩 취재 사직이후 우리 연구진들의 고뇌에 빠진 허탈속에 선진국들은 앞서가려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니 이로 인한 피해는 국민 모두에게 되돌아오지 않는지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MBC PD수첩의 위법행위와 대다수 국민들의 실망과 허탈감 그리고 분열된 연구원들의 재기에 대해서 어떤 말씀을 하실수 있는지 또한 어떤 사건의 재발 방지와 단합된 우리의 모습을 대외에 어떻게 피력할 수 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