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혀 -_- 다른일을 하고 있으나...
예전에 어이없는
일화가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전20대 중반 남자 입니다 -_-후회되지만 중.고등
학교때 좀 심하게 ㅡ ㅡ;;; 놀았습니다...
그래도 정신차리고
뒤늦게 컴터 자격증 몇개 따서...고등학교
졸업후 처음 컴터학원에 취업했죠
우리반에서 젤먼저 취업나갔죠...학교가기 싫어서
;;;;;;
오전8시엣 오후8시 12시간빡시게 첨부터-_- 하려니...정말
힘들었습니다....그래도 돈좀 벌어보겠다고 열심히 다녔죠...
오전 8시에 나가서 문열고...대충 청소한번 하고
아침에 아줌마들;;; 인터넷 가르치고...워드정도....
오후엔 학교끝나고 오는 초딩들을 가르쳤죠...
저학년 끝나고 고학년 -_-;;;; 다.....
어쨌든...첫날...
아주머니들 가르칠 생각으로 약간에 긴장을 하고 있던저였고..
(아주머니들 짖궃은 농담 아시죠;;;;;총각 하시면서 -_-두려웠습니다...
)
정말 컴맹 아주머니들 이기 때문에...컴터 끄는방법 -_- 인터넷창켜고
대충 인터넷 하는방법등 알려드린후 메일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모사이트 들어가서 회원가입 하는방법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컴터가 정말 흔치 않았던 세대 아주머니들이라 이해하려고 했으나...;;;;
처음부터 전 웃겨서 참을수 없었죠...-_-그냥 제 주관적으로
생각하면....대부분 사람들은 메일이던 뭐 회원가입할때
아이디를 자기가 기억하기 쉽게 하나로 통일한다거나 아니면 자기와 관련된
생일.이름 뭐 기념일 전화번호 정도 가입하지 않습니까..??=_=
그래서 저도... 음 아주머니들 이거 가입한후에 계속 사용할때마다 입력하고 로그인해야
되니까 기억하기 쉬운걸로 정해서 아이디랑 비밀번호 안잊어버리게 가입해주세요~
얘기 했습니다 -_-
거짓말 안보태고 아주머니들....여기저기 웅성거리며 난리가 났습니다 ㅡㅡ;;;;;;
선생님 이거 어때여...-_-이건 어때여 하며...여기저기 선생님 선생님...ㅜㅜ
그래도 처음이라 약간 당황하며....아...예 기억하기 "쉽.게" 해주세여...-_-잊어버리면
또 찾아주기 골치아픕니다...-_-그렇게 아이디 하나 만드는걸로 한시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
다음날......이 두려웠으나 -_- 다음날이 됐죠....
어제 아이디 아직도 못만드신분...??
거의 대부분 못만들었더군여 읔..... (--)/(--)/(--)/(--)/(--)/(--)/(--)/(--)/(--)/
(--)/(--)/(--)/(--)/(--)/(--)/(--)/(--)/(--)/(--)/(--)/(--)/(--)/(--)/(--)/ ㅋㅋㅋ
그래서 같이 진도를 나가야 되기 때문에...어제 못만드신분들
기다리시는분들 계시니까 조금 빨리 만들어주세요~^^
저........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갑자기.....아주머니들.......
어제 아이디 만들때...고민하다 아직도 못정하셨다면서.....ㅠㅠ
여기저기서......영어사전![]()
![]()
(완전두꺼웠음 ㅡㅡ^) 꺼내시고....
예쁜 단어를 찾겠다며......난리도 아니였습니다.....ㅜㅜ
아~~~~ 정말 아주머니들 우열곡절끝에 아이디 만들긴 했으나...
아이디 만드는데 2틀 걸리더군여 첫날 둘째날...앞이 캄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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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어떻게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제가 약간 -_- 인상이 애들은 무서워 하더라구여...
그래서 말잘듣긴 했지만...ㅋㅋㅋ
초딩들 저학년 수업은 무사히 마치고....문제에
그날입니다 -_- 고학년들 수업였습니다...소위
학교에서 일진;;; 인 남자아이 두명이 제속을 엄청 썩였죠...왜냐..
학원을 잘 안나와서 매일 늦게오거나 안나와서 부모님한테 전화오고..
어디서 놀구 또 싸우고 하다 부모님한테 디지게..??혼나고 끌려;;나오듯...
약간 관심받고싶어 ㅡㅡ;;; 과 였습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놀았던 기억이 있고 학원 땡땡이에 안좋은 추억들을
생각하며...;; 다른아이들보다 훨씬 신경쓰며 "선생님도 그랬어~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_- 나름데로 정말 이뻐해줬죠....
그래도 학원 잘 안나왔습니다.....그러던 아이들...문제에 이날이후로
학원 잘나왔죠.....
그 문제에 아이둘이 어쩐일인지 둘다 학원에 나왔고...그아이들로 인해
전원 출석을-_-v 뿌듯... 기분좋게 수업을 하고있었던중....
제 핸펀진동을 이날따라...벨소리가;;;;;;;
봤더니 친구놈였습니다 ㅡㅡ;;; 왠수같은자식...ㅋㅋㅋ
그래서 전 애들한텐...잠깐 이거 읽고있어...선생님이 이따 물어볼꺼야~
하고 전화를 받았죠...교실에서 -_ -;
그자식 무슨 이상한 웃긴얘길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
저는 막 크게 웃으며 "아~ 이새끼 -_-+ 존.....ㅜㅜ나.......
웃겨 ㅠㅠ" ![]()
해서는 안될말을 애들......앞에서 그것도 선생이라는넘이 존나가 뭡니까...![]()
순간 정말 당황한저는 일단 전화를 끊고 굳어버렸죠...ㅡㅡ;;;;;;;정말 식은땀도
났습니다 겨울에......ㅡㅡ;;;;;;;;
어떻게 하지...하며...애들한번 훑어보니 다들 저를 쳐다보고
3-4초 멍하더니.......갑자기 여기저기 키득거리고 난리도 아니였죠..흠...흠....
아무렇지 않은척...자 아까 선생님이 보라는거 봤니...?? 하니 그 일진;;두녀석
선생님이 존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갑자기 약한모습;; "선생님이 언제~"
라고 하니...애들이 막 갑자기 다들 그랬다면서 ㅡㅡ;;; 저를 몰아붙이고
있을때쯤...
전 인상을 쓰면서.....
(애들 조용히 시키기 위함과 동시 어떤말을 할까 고민고민;;;)
그래..!! 선생님이 존나라구 했어...
니네도 쓰는데 선생님은 쓰면 안돼..??(-_-어디서 이런말도 안돼는;;;;;;)
선생님이 이런말 쓰니까 웃겨..?? 선생님도 웃기니까 니네도 이런말 하지마"
특히 니네.....=☞(일진녀석들) 가르키며...또 이런말 쓰고 학원잘 안나왔다간
진짜 둘다 혼날줄알아...!! 하며 -_- 나름데로 카리스마를 ㅋㅋㅋㅋㅋ
(속은 -_- 애들아 잊어줘....집에다가는 말하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
그뒤로 그녀석들.....학원 열심히 나오고...
늦어도 나오고......-_- 다른 아이들도 수업에 참 참여 잘했습니다 제가
질문하면 반애들 전체가 합창하듯 대답도 잘해주고.....
그뒤로 저 지금까지 존나-_-라는말 정말 안씁니다...가~~~~~끔 제가 하고
놀래긴하죠.....지금도 지나가다 초.중.고 학생들 보면...여기저기
존x 미x 씨x 이건 욕도 아니고 -_- 너무 이쁘고 어린아이들입에서
욕이 막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거 보면...걱정도 되고 참 마음이 아픕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크면 사회생활할때 저처럼 이런 -_-실수 하지
마시구 다가오는 2006년이라도 욕좀 줄이는;;;;;습관을 기르시길 바래여....^^
술마시거나 혹은 마시지 않아도 욕 잘하는 어른들부터 특히 아이들앞에선;;;;
자제좀;;;;;;;;; 보기도 듣기도 안좋습니다....ㅋㅋㅋ
허접한글 읽느라 수고했으삼~~ ㅋㅋㅋㅋㅋ
리플한개 안되겠니~~ 형이 답글 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