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요령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해보았는데....괜찮아서요..
해당 안되는 것도 있지만 다른 분들도 참고 하시라고요
1.상사를 피하지 마라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야그가 있죠...
상사를 피하여 멀찍이 앉는다고하여 상사가 모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 친구를 나를 피하여 앉는구나' 라는 나쁜 인상을 심어주고
나중에 기억하다가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첫 자리는 상사 부근에 앉는 것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상사와 맞은 편 정면에서 한칸 건너'가 젤 좋습니다.
가장 안 좋은 자리는 상사와 같은 줄 맨 가장자리입니다.
시야가 가장 많이 가려지는 곳인데요...
그래서 상사가 역으로 제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상사의 시선이 오지 않는 그런 자리는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가까이 앉아서 얼쩡거리다 보면 방심하게 되죠.
상사가 '이 친구는 먹을 자세가 되어 있네' 라고 오판하게 만드는 거죠
2.상사에게 먼저 술을 청하라.
어차피 나중에는 개인별로 잔이 비슷하게 돌아옵니다.
그럴바에야 첫 판에 과감하게 부딛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시야가 트여있고 좁아서 숨을 곳이 없는 술집에서는 정면돌파가
우회전략보다 오히려 유리합니다. 기다리면 결국 더 먹습니다.
상사에게 '이친구는 열심히 먹고 있구나'라는 이미지를 일찍
심어주려면 빨리 상사와 한잔 주고 받는 전략이 좋습니다.
3.적게 먹으려고 빼지마라.
상사들은 대부분 술잔을 받는 후배들의 자세나 눈빛을 보고 판단합니다.
쭈삣거리거나 움츠리면 더 공격하려고 드는 것이 상사들의 특성입니다.
적게 먹으려고 빼다가 더 많이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전에 본사의 모 혁신팀장이 술잔을 반만 먹고 자리 밑에 버리다가
사장에게 들켜서 된통 혼이 났습니다.
(혁신은 그렇게 하느거냐구? 라고요...그날 그 아저씨 결국 뻗었습니다.)
4.상사가 술잔을 돌릴 때 따라다니며 서빙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상사를 도와주는 후배를 술 많이 먹이지는 않습니다.
또 서빙하는 동안은 술을 먹을 수도 없지요.
그 시간만큼은 술잔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5.화제꺼리를 많이 준비해라
최근 유머나 상사가 좋아하는 화제꺼리를 준비하여
좌중을 그런 분위기로 몰아가면 자연 술을 적게 먹게 됩니다.
또 상사나 동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술잔을 주지 않습니다.
또 이야기를 많이 하면 술이 적게 취합니다.
6.상사를 빨리 집으로 보내라
건강과 가정을 핑게삼아 적당히 마셨으면 상사를 집으로 빨리 보내는 것이
상책입니다.그냥 있게되면 2차, 3차로 이어질 수도 있고 확율적으로
더 먹게 됩니다. 빨리 보내드리면 건강에도 좋고 가정에도 좋고
돈도 적게 드니...그 다음날은 고마워 합니다.
그외 적게 취하는 요령입니다.
7.물을 자주 마셔라...
술한잔 먹고 물 한잔 마시면 도수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국물보다 물 한잔이 더 좋습니다.
이뇨작용도 도와주고 술도 희석시킵니다.
8.화장실에 자주 가라.
찬바람은 좋지 않습니다만 화장실은 자주 가서 용무도 보고
술먹는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9.술취한 동료, 술깨게 도와줘라.
좋은 일이죠...
결과적으로 본인도 술도 적게 먹고 빨리 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