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파견업체!!
하루종일 전화에 시달린다
급여관련 문의전화/사원모집 문의전화/인원수급으로 인한 전화까지..
TM직으로 입사한건 절대 아닌데..
예전에 TM직으로 일해봐서.. 절대 TM은 안한다 그케 다짐했건만..
인바운드/아웃바운드 다한다..
그렇다고 전화업무만 하나..
급여계산/4대보험관련/총무/경리
머리 뽀개질거 같지만..
(여기까진 누구나 다 하는일이니까..)
내 나이 26살 꽃다운(?? ㅡ.ㅜ) 나이..
월급? 창피하지만.. 4대보험료 제외 90만원 정도..
(상여금/퇴직금 전혀 없다!! 딱 월급만..)
그나마 점심 밥은 준다.. (ㅡㅡ;;)
가장 중요한 출근시간..
나 입사할때만 해도 08:00~18:00 라고 했었다..
하지만!!!
07:30까지는 출근해야하고... 18:00에 퇴근하면 엄청 눈치보인다..
급여때는.. 밤 12까지 일해본적도 있었다는.. ㅡㅜ
토요일.. 절대 6일근무다
가끔 일요일에도 나온다
그렇게 이르던 출근시간도..
2005년 12월 23일부로 변경됐다~
07:00
이것도 2006년부터는 또다시 변경된다..
06:30 !!
(사장.. 지 맘이다)
그렇다고 퇴근시간이 빨라지나? 절대 아님!!
그렇다고 월급이 올라가나?? 절대 아님!!
나 감히 말한다..
우리 사장 미쳐가구 있다..
그런데 왜 못그만두나?
여기 입사해서 1년이 못되어가지만.. 이 회사 과장님과 난 부부사이다..
(한마디로 24시간을 붙어있음!!)
그리고 과장과 사장은 사돈관계..
그래서 못 그만둔다..
생판 남이면.. 몇년을 다닌 직장이라도 사직서 써두 진작에 썼겠지만..
사직서에 "ㅅ"자도 못 적는다..
(그래도 내 컴퓨터에는 항상 사직서 양식이 있다 / 날짜만 변경해서 제출만 하면 되는데..)
이런 상황.. 정말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모를것이다..
그래도 꼭 사직서 써야한다..
이젠 정말 이누무 회사 떠야야한다..
근데.. 내 대신 누가 이회사를 다닐런지..
어느 누가 이 회사에 입사할런지..
(퇴사 통보하고 한달만 여유주구 그만둬두 안맘 못하겠죠?)
여기서 한가지 보너쑤~
1.
사장 동생이 부장인데..
전에는 한번.. 부장이 일을 안했다고.. 사무실에서 밟아버리더군.. (6시간을 내내..)
직장내 폭행 처음 봤다...
그후로 부장.. 병원가구 얼굴 팅팅 붓구..
나.. 겁먹어서 벌벌떨구..
그때만 해두 여직원 한명 더 있었는데.. 그날 이후루 보이지 않았다...
2.
그날 이후.. 회사 사람들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그날 일을 사과하면서.. 마지막으로 하는말!!
미안한건 미안하지만..
정신 똑바로 안차리고 일하면 여자도 안봐준다.. (
)
장난식으로 이년저년.. 소리에..
결혼 앞두구 회식자리에서 과장한테 "너가 정신 똑바로 박혀있는 놈이면 결혼하면 안된다"
어디서 회사에서 연애질이냐..
(정말 화딱지 났다.. 절대 회사에서 티한번 안내던 우리들이다..아무두 우리가 사귀었다는 걸 몰랐을 정도로..)
그게 결혼식 몇일 앞두구 할 말인가..
이젠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
이젠 정말 탈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