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불과 몇일전 일이다.
야간 당직근무다 보니 왠걸 매일 같이 꼬박 밤을 홀로 지새운다.
솔직히 혼자 지새우는건 아니지만 난 그날의 일을 잊지 못할것이다.
ㅎㅎㅎㅎㅎ
어느때와 같은 상황....,
환자가 문을 열고 들어 선다.
난 들어오는 환자를 보면 어떤 환자인지 이젠 파악이 된다. ㅎㅎㅎㅎ
이게 군대만 있는 짬밥이 아닌 사회 생활의 짬밥을 먹어간다는걸 직감으로 느껴진다.
들어오는 환자를 향해 인사를 꾸벅 하고 접수를 받았다.
그리고 잠시만 소파에 앉아 계시게 했다.
그리고.....,
당직 간호사를 찿아서 들어선곳에서 난 못볼걸 보았다.
안봤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
"똑똑!!!"
아무 기척이 없네 이룬 젠장....,
슬라이드식 커텐을 열고 본 광경 난 놀라 뒤로 넘어지는줄 알았다.
헉!!!!
코를 골며 대자로 뻣어 자고 있는 울 간호사 선생 ㅎㅎㅎㅎㅎㅎㅎ
머리는 산발한 상태 그리고 한가지 침을 질질 흘리다니 으~~~악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흠짓 놀란 표정으로 인기척에 깨어서 비몽사몽으로 멍한 두 눈동자로 입가의 침을 훔치며
날 보며 ...,
선생왈....., " 왜~~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왜라니 환자 왔는데 난 웃음을 참으며 말했다.
ㅎㅎㅎㅎㅎㅎㅎ
피곤할만도 하다.
나이트 근무는 정말 힘들게 일한다는걸 일하면서 알았다.
하지만 조신하게 잘줄 알았던 상상속의 모습과는 달리 대자로 뻣어 자는 모습은 과히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잠시 자더라두 조신히좀 주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간호사 님들 얼마나 힘들줄 아세요
특히나 나이트 근무때...., 이래저래 할일이 많이 있답니다.
그러니 병원에 입원하실때 맛난거 챙겨 주세욥
그리고 말좀 잘 들으세요 고집 부리지 말구요
주사도 잘 맞으시길 바랍니다.
전국의 간호사 님들 힘내요 알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