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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제발

제발,, |2005.12.28 21:17
조회 1,786 |추천 0

저는 22살 어린나이에 임신을 하게되었어여,

어린나이에 아직 모아둔 돈도 없지만 남친과

힘들고 어려운길 잘 이겨 나가기로 하고 낳기로 했습니다.

첨에는 주위 반대도 있었고 솔직히 남친도 약간 반대를 했으나

아기를 포기하면 나는 남친도 포기하겠다고 하니

양가 부모님 허락하에 이제4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남친도 어린나이라 아직 임신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몰라도 너무 모르는게 너무 섭섭합니다.

요즘 배도 아프고 예민하고 우울증에다가.

아무것도 몰라주는 남친이 너무 밉습니다.

과연 내가 잘하는짓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남친은 10달만 고생하면 아기가 나오는걸로 압니다,

사소한것까지 전부 설명하자니 내가 너무 초라하고....

대화를 하자니 내말을 완전히 이해도 못하고

너무 섭섭합니다..

어린나이에 임신을 한탓에 부보님도 그렇게 잘 챙겨주지도 않고

남친까지 아무것도 몰라주니.정말 죽고싶네요 ㅠ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전에 이런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남편이 저한테 신경안써주는거 이제 바라지도 않습니다.

아직 같이 살지않는 남친이랑 저..

이번 크리스마스때 조금 다투고 연락안합니다 --

그전에 알고보니 남편이 저의과거(?)에 대해 좀 알았다고

솔직히 저 나쁜짓골라서 하고다녔습니다,

담배.술,남자.지금은 전부 끊었지만,

거기에다가 학교중퇴...

남편이 전부는 알지못해도 눈치챌정도로 알아냈습니다,

속인게 너무 미얀합니다,뱃속아기에게도 너무 미얀합니다,

진짜 우울증을 떠나서 아기.남편 전부 포기하고 싶습니다,

제 인생도...전부 솔직히 말하는건 진짜 저 못합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속일수는 없는것이고

미치겠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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