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26살 꽃띠까지는 아니더라도..아직까진 팔팔한 처녀입니다..
어렸을 적 몰 잘못 먹었는지..환경때문인지..아토피가 좀 있었어요..
그게 가렵기도 한데..피부가 벌겋게 일어나서 여름에 반팔입기도 좀 챙피하기도 하거든요..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하고..
근데 그 개그 프로를 보고 나서 좀 불쾌하더군요...어떤 사람들은 모 죽을 병도 아니고 왜이렇게 난리냐고 하는 분도 있을 지 모르겠는데...
여름에 창피해서 반팔도 잘 못입고..가렵고..또 음식도 가려야 하고 해서...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 개그를 보고....그렇게 놀림받을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무슨 전염병 걸린 것 처럼 표현한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좀 불쾌했어요.,.남의 고통을 웃음 거리로 삼았다는 것도 그렇고요..
꼭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웃게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