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제가 동시에 병이 나서
갔던 병원에 동일한 병으로 다시 찾게 되었지요..
가까운 병원보다 약발이 좀 받는다 싶어
조금 더 가면 있는 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거긴 하두 사람이 많아 기다리는데 한시간정도 걸리기에
미리 전화를 해 봤죠..
전에두 그런 일이 있길래...
점심시간이 몇시부터냐고 물었더니 1시부터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다른 말이 없더라구요..
굳이 전화를 한 이유는 병원에 가겠다는 의도와 몇시부터 접수를 앉받느냐는
의도에서 였는데..
아무 말없이 그렇게 말 하고 툭 끈어버리는 통에 어쩔수 없이..
부지런 떨고 병원에 아이를 데리고 갔지요..
막상 병원에 딱 들어서니까.. 접수마감이라고 떡하니 테이블위에 올라앉아있는거에요..
엥???
그래서 전화했는데 1시부터라면서요.. 지금 12시30분인데요..
했더니 진료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시간을 지키지 못할꺼 같아서 마감을 했다고
2시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지더라구요..
접수시간은 30분이나 남았고.. 전화두 하고 왔는데
속이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전화 할때는 아무말 없지 않았냐고 했더니..
간호사 하는 말이..
저희는 몰라요.. 저희가 받은게 아니거든요.. 저희한테 모라하시면 안돼죠..
그러더라구요..
그럼 전 유령이랑 통화를 했단 말인가요..
전 병원으로 전화를 했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랑 통화를 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는데.. 내가 않했으니 난 모른다 이렇게 말을 한다면..
혹여라두..
주사라도 맞고 이상이 생기면 난 주사를 평상시 대로 놨다.. 다른데 이상이 있거나..
환자가 잘못 된거겠죠.. 전 몰라요.. 하면 그만이라는건가요..
사람도 많이 앉아서 기다리는 그 상황에 그렇게 대답하는 간호사를 보고
한순간의 신뢰도가 확 떨어지는거 있죠..
아무리 환자가 많아서 한두사람 정도의 환자는 우습게 보일려는지는 몰라도
좀더 생각이 있었더라면 누가 전화 받았는지 몰라도 죄송합니다 다시오세요라고만
했어도 그런 실망감은 없었을겁니다
아이가 갔다가 다시 오자고 해서 다시 가긴 했지만..
아~~~ 약한자여~~~
아픈 내가 참아야지..
주사 놓는 무서운 언니에게 화를 낼수가 있나요.. 후한이 두려워서...
어쩔수 없이 기다려 약 타고..
정말 약한 자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