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쯤, 내가 이번 신정에는 아침먹고
바로 친정가겠다고 하자, 남편은 불편한 얼굴을 한다
신정은 내 생일이기도 하고, 친정엄마는 월요일 일찍 출근 하시니
일찍 가자는것인데,,,
시댁과,친정은 10분거리
시댁에서는 내생일을 아무도 모른다.
31일 시댁 가는동안 한마디 안하고, 저녁때 신랑은 슬금슬금 나간다
큰시누,아주버님,울신랑 그렇게 자기형제들끼리만 망년회 하고
새벽 2시에 들어옴,, 며느리는 무엇인가,, 망년회할 자격이 없다는 것인가?
생일날, 신랑이 선물을 주지만 받갑지가, 않다
생각같아서는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친정이라, 참았다
2일 시댁에 있는데, 형님이 몸살이 나서, 큰집아이들 떡국 먹게 부르자 했더니
알아서 먹는다고, 부르지 말라는 것인다
근데, 외국에 사는 딸이랑 화상 하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큰집아이들은 부르라고 한다, 얼마나 기가 막히는지
형님은 점심,저녁 시댁에 와서 하고 아이들도 시댁에서 먹는다
즉 형님은 2집살이 하는것인데. 아픈데,,아이들도 챙기지 않는다니,,,그래도 자기 손자인데,,
전에는 그냥 살았는데, 이제는 싫다
결혼9년동안 , 형님은 15년동안 참고 ,말없이, 친정보다는 시댁우선
형님 우리이제 참지말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