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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쪼잔한 남자로 낙인되어진 비극적인 운명이였다

가여가사 |2006.01.05 16:47
조회 346 |추천 0

쪼잔함.

 

남자의 입장에서 듣는 말 중에 싫어라 하는 말중에 하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허나 이 얘기를 어떠한 일로 인해 모두가 연관되어 쪼잔하다는 소릴 듣게 되는 제 하소을
들어나 보세요.
1달 가까이 만나게 된 새로운 여친이 생겼어요 성격 좋죠~ 활달하죠~1달밖에 안됐기 때문에
아주 꿍짝을 맞출래도 너무 잘 맞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던 때였죠.

발단임다.


제차는 스틱임다  어느 오너든 그렀겠지만 똥차든 뱜떠블류든 자기 차가 세상에 최고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정말 돈 투자도 많이 했고 소히 말 하는 튜닝을 겸비한 애지 중지 하는 저의 애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동안 차가 없는 남친을 만났는었지 제 운전하는거에 대해서 많이도 물어보고
차에 대해서도 많이 묻고~ 이런 모습이 그녀가 차에 대한 관심이 많을 때니 그럴수 있구나 했죠.

장롱면허인 그녀.
딴지는 1년 가까이 됐지만 실제로 운전한건 운전면허장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호기심 가득찬 모습으로 이것저것 묻는 그녀에게 게심치레 운전해 볼래?
라구 물은게 실수가 될뿐더라 커다란 화근이 되어 버린겁니다.

 

일단 차가 없는 한적한 곳엘 차를 가지고 가 그 녀에게 운전대를 넘겼죠
곧잘 하더라구요~ 스틱임으로 시동 꺼먹는건 빼고..어쨋든 잘 하는듯 했습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전진 후진 1단 2단 3단.... 쪼금은 옆에서 불안한 맘이 많더라구여~
그렇게 30여분을 넘기고 나니... 긴장감에 손에 땀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나중을 기약하며 그날은  운전대를 순순히 건네 받았지만 이 후로 차에서 잠시 비우면
바루 운전석에 앉아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여긴 아직 너에게 무리다 라고 말 하며 설득하여
넘겨 받고 그녀의 동네에서는 차가 안다닌다고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여긴 차는없지만 사람이 많아 더 더욱 안된다라고 또 설득하여 매번 그녀의 의지를 꺾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일전에 지금의 그녀를 만나기전 만났던 여친에게 덥썩 차를 넘겼다가 덴통 사고가 나
차수리비로(자차 대물포함) 돈 백 정도가 나간걸로 기억을 하기 때문에 또 다시 그런 불상사가 일어
나지 않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였지만 이런 얘기가 먹힐 그녀가 아니 였습니다.

"사고 안나면 되지 "
 식의 생각으로 말 하는 그녀 이해를 시키려 했지만 그건 혼자만의 생각였음다.

결국 그 녀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

"쪼잔하긴,,,"
쪼잔하긴~쪼잔하긴~쪼잔하긴~~~~~~~~~~~~~~~~~~~

(머릿속에 메아리 처럼 울리는 저 한마디....ㅡㅜ)


참 기분 나빳죠...더불어 참았죠~생각의 차이니 그런 소리를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쪼금은
맘이 편치 않더라구요~
그 날 이후 기왕 싼 물건을 살려고 해도 그런 소릴 듣게 되었고 얼추 그와 비슷한 사항이 되어 버림
그 녀의 입에선 꺼리낌 없이 쪼잔하다는 소리 이하 비슷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물론 이후 시간에서 운전하다가 틈만 나면 운전대를 달라고 했지만 상황인 아닌곳에선 넘기질
않았음다. 역시 쪼잔하다는 소릴 들었죠.

점점 이러다 보니 쇄뇌 당하는 사람마냥 정말 쪼잔해 지는 기분이 드는거 있죠?


버럭 화를 내기도 모한 입장이며 이걸로 또 말 하면 또 쪼잔하다는 소릴 들을 빠 뻔한 입장.
그녀를 많이 좋아 했기에 결국 다음에 보험 갱신 할때 너도 보험 혜택 받을 수 있게 해 줄게 라며
위로며 이해를 요구 했지만 별루 탐탐치 않은 입장였습니다.

이 후 사이가 붉어 졌으며 차곡 차곡 그런 부분이 맘에 쌓이게 되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 들 뿐더러
전화로 또는 만나서 까지도 티걱 티걱 싸우는 일이 잦아 지게 되어 버렸음다.

그러다 결국 이별을 고 하더라구요~

 

생각의 차이 정말 극복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외치고 싶네요~ 난 쪼잔한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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