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 장터"란 이웃들로부터 기증받은 헌 물건을 싼 값에 팔아
그 수익금을 우리 사회의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과 순환의 세상을 위한 생활 문화 운동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안쓰는 물건을 갖고 나와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로 소외받는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하는 벼룩시장같은 운동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3월 24일, 뚝섬 유원지에서 아름다운 가게 운동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시민들에겐 입기엔 그렇고 버리기엔 아까워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옷이나
부쩍 자란 아이들이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이나 책...
사용하지 않고 공간만 차지해 나에겐 애물단지인 물건들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쓰임새 있는 물건으로 활용될 수 있음은 물론 수익까지 얻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004년 개장 이후 1백64만명이 관람, 18만점 가량의 물품이 기증된 장터..
올해도 매주 토요일 문을 열고 10월 마지막 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나눔 장터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 또는 초등학교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장터’
일반 기업이나 단체, 동아리가 참여하는 ‘단체장터’
이색적인 물품 또는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테마장터’
일반 시민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하는 ‘일반시민장터’ 등으로 운영이 됩니다.
또한 장터 참가자는 80점미만의 헌 물건만 판매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단 판매수익금의 10%는 기부해야 합니다.
이밖에 가전수리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환경과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는 상시 운영합니다.
장돌뱅이로 참여하지 않는 일반 관람객들은 관람료 대신 잘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하나만 기증하면 되는데요..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장터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가운데 일반참가자는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어린이나 단체는 반드시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www.flea1004.com)로 장터가 열리기 1주일 전까지 사전 접수를 해야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나눔과 아껴쓰는 생활의 지혜가 있는 아름다운 나눔장터,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