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그 어느 해보다도 더운.. 살인더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3월인데도 날씨는 봄날씨치곤 너무 포근해서 회사에서 반팔로 근무하는 직원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올 한해가 "노출"의 한 해가 될것을 짐작할 수 있는 현상들이다.
노출.. 노출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은 다름아닌 속옷!
속옷 업계는 벌써부터 노출 경쟁이 뜨겁다.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실루엣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키니진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시즌에 관계없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티나 클럽 문화가 속옷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속옷의 끈이나 화려한 장식들은 자칫 노출패션을 추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만큼 노출시엔 속옷의 선택과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브래지어.
그렇지 않아도 두껍다고는 할 수 없는 브래지어의 날개...
이 날개를 더 얇게 만들어 겉옷에 티도 나지 않고 살을 매끄럽게 정리해주는 제품이 나왔다.
브래지어 컵 사이를 연결하는 띠를 매우 낮게 디자인해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어도 보이지 않게 만든 브래지어도 '깊은 가슴골'을 연출하기 위한 적절한 제품이다.
한편 보일까봐 맘조리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속옷들이 있다.
아예 '속에 입는 옷'이라는 속옷의 원래 기능을 포기하고 밖으로 내놓는 속옷 들...
겉옷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두꺼운 프릴 장식이 다양하게 쓰이는가 하면
레이스가 돋보이는 캐미솔, 앞면이 화려한 팬티도 등장했다.
또한 노출 패션을 위해 몸매를 매끄럽게 다듬어 줄 보정 속옷도 진화했다.
몸매를 잡아주는 거들이나 올인원도 봉제선을 없애는 것은 물론 두께를 얇게 경량화하는 추세다.
올 속옷의 트랜드는 요즘 여성들은 과거와 달리 보정 기능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실루엣을 원하는 추세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출용 속옷이 과거 패드 브라를 중심으로 한 볼륨업 브라에서 두께가 얇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브래지어로 바뀐 점이 올 봄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겉옷만큼이나 속옷의 패션 또한 매우 중요하다.
겉옷에 맞는 속옷의 선택으로 올 봄의 퀸카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