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장우혁
현빈 장동건, 현빈, 권상우, 장우혁 등 요즘 잘 나가는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 구슬같이 생긴
징 장식을 꽂은 이른바 ‘징 헤어’가 유행이다.
‘클럽(club) 스타일’로도 불리는 이 헤어스타일은 한쪽 옆 머리를 가닥가닥 땋아
뒤로 넘겨 붙이고, 사이사이 포인트로 징을 끼워 넣는 것이 특징.
한쪽 옆 머리 장식만 봐서는 여성적인 ‘메트로 섹슈얼’ 느낌이 강하게 나지만,
장식이 없는 나머지 부분은 빗은 듯 만 듯한 유럽풍 웨이브이기 때문에 남성적인
위버 섹슈얼’분위기를 동시에 풍긴다. 꽃 미남의 부드러움과 터프한 남성미가 혼재해
있어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게 장점.
이 ‘징 헤어’는 순수 국산이다. 원조는 배우 장동건. 지난해 가을 디지털 카메라
삼성케녹스 광고에서 하얀 수트를 입은 장동건이 이 머리를 처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