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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과의 결혼

괴로움 |2006.01.11 17:14
조회 1,151 |추천 0

신랑과 결혼한지 3년정도 되었어요.

그당시 신랑은 38세 이혼남  저는 34세 처녀로 주위의 반대가 심했지만

우리는 사랑하나만을 믿으며 결혼이란걸 했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2년넘게 아이도 생기지 않고 신랑이 그렇게 싫어했다는 본처를

만난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사실이 아닐거라 믿었는데 1년동안 만나온 사실을 확인하고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물론 신랑이 저를 싫어하거나 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 저의잘못이 커지만

저와 살면서 혼자 살고 있는 본처를 만난다는 것을 생각하면 죽이고 싶을정도로 신랑이 밉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랑보고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면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하지만 믿을수가 없어요

그런데 어제 또 남편이 본처를 만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물었더니 끝내 아무 말도 못합니다. 이혼 해주겠다고하면 그럴수는 없답니다.

정말 제가 어떻게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처음 그렇게 반대했던 부모님이나 오빠에게 말할수도 없고 괴로워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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