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 졌습니다. 제나이는 26이고 여자(제가 두번째 사귄다고 하더라구요..)는 4살어렸습니다. 과cc였고 전 얼마간의 시간을 두고 본 애라 잘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귈때는 제가 해줄수 있는 만큼은 다했줬습니다. 전공 과목 이것 저것 아는 만큼 챙겨주고 뭐 빼빼로 데이날 인형도 사주고 걔두 선물도 해주고 제생일날 옷선물도 주더군요 . 그러다가 종강을 하고 서로 집으로 갔습니다.(서로 집이 멀었어요 왕복 8시간 거리...)몇일후 크리스 마스가 되서 서울에서 만나서 놀다가 2박3일 정도 놀다가 전집으로 갔구 그애도 집으로 갔습니다. 떨어져 있으면서 여자애가 연락을 안해서 쫌 삐져 있었지만 다투거나 이런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집부근 도서관 다니면서 어학연수 준비를 했습니다.
어학연수 가기 전에(6개월 정도 가려고 하거든요) 한번 정도 보고 선물도 해주고 그럴려구요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갈수가 없더라구요 또 알바 할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안가는 데신 돈모아서 반지라두 해주려구 했구요.....)
그러고 1월이 지났습니다. ...
원래 연락을 잘 안하지만..........
하루에 문자 3건 정도 전화 20분 자기전에요 ....
그래서 연락좀 자주 하자...이러고 말했습니다......또 전화 해두...별로 물어 보는거 없이 대답 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밤에 msn이야기 하다가 말을 꺼냈습니다.
나: 너요즘에 전화하면 물어 보는것두 없구 대답두 잘안하고 ...왜그래
그녀: 이따가 전화할께요...
전화 오더라구요 ..
오빠 그만만나요......
전그렇게는 못한다고 했습니다...당연 하죠 ..이유도 모르고 헤어지는게 ...말이나 됩니까..
또 제가 크게 잘못했다거나 ..이러면 몰라두 .......서로 싸운적 한번 없습니다...단지 .....나 이런거 시러
이정도 ....
그렇게 40분 정도 이야기 하다
난 그렇게 못하겠다 ...이야기 하고 낼 이야기 하자 고 했습니다.
담날 낮에 전화 하더군요 .....아무래두 빨리 이야기 하는게 낳겠다고
요번엔 여기까지 하자고 ....전 당연히 싫다고 했습니다. .....
왜 헤어지냐고 물어 봤더니....
성격 제 감성적인면 아직 감싸줄 자신이 없답니다...
아직 친구들 만나는게 좋구 ....혼자 있는 시간도 좋구
제가 사람으로 써는 좋은데 .....좋아 하는지 아직모르겠답니다....
그리고 제가 일방적으로 잘해주기만해서 그거 받는게 부담되고 미안한답니다.....
그리고 하루 정도 끌다가 .....
그담날 걔네 동네를 갔습니다......4시간 걸리더군요 ..
만나서 우선 밥도 먹구 다른 이야기좀 했습니다. ..그리구 크리스 마스때 찍은사진 보여 줬습니다..
같이 찍은거 사진 작게 출력한거 하나 가져도되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
당연히 줬죠..........
이런저런 이야기 하나다가
둘사이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난 헤어질수 없다 ........
걔는 요번엔 여기 까지 하자 .....
이렇게 하다가 나한테 시간을 주라고 내가 변할테니까........(그때가 어학연수 가기 15일 전 입니다..)
그때 까지 얼마나 보냐구 .....그러더라구요 ......(왕복 8시간 쉬운 거리 아니죠 )
그러다가 ...1시간 정도 이야기했습니다.....그리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걔가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갔다와서 개강하는날 다시 이야기 하자고 그전에라도 제빈자리 있으면 연락하겠다고 (제가 못헤어지겠다고 질질 끌어서 인지..)......
오면서 생각도 해보구 그랬습니다...걔 친구들한테 전화도 해보구 제가 잘못한게 있더군요
우선 제가 사귄지3달도 안되서 6개월 정도를 비어 버리니 .....전 이야기라두 많이 하고 같이 있는 시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었는데....그게 구속이라구 ..생각못했는데 ...조금씩 구속하고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일방적 주기 만 했던거 ...........
한계단씩 올라가야 했는데.......전 급하니까 3~4개단씩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그게 많이 부담됬나 보더라구요 ....
또 제가 원래 감정 잘안드러내는데 ...조금 집안 일때문에 부모님이랑 많이 싸웠습니다...가는거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 감정표현을 했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
또 크리스 마스 이후로 떨어져 있던거...갈기회많았는데 ....(사귄지 60일 넘어서 20일 동안 헤어져 있었어요 ......또 한두번 더 보구 .....미국가야 하니....ㅠ.ㅠ)
또 돈조금만 모아서 더좋은거 사가야지 이러고 안갔습니다...(도서관가서 점심 라면먹구...저녁은 늦게 저녁 먹었습니다...알바 ...1달도 안되는 시간 써주는곳 없더라구요 ....연수 준비도 해야하는데...)
자기가 아직 저를 좋아 하는지 어떤지 모르 겠다고 합니다..........사람은 좋은거 같은데........많이 만나지 못해서 그렇겠죠 .......
전~~~!!
지금 심정은 ...연수 갔다와서 ..다시 잘해보구 싶습니다......담에는 구속하지도 않을거고 같이 한걸음씩 나가려구요(여자애 성격이 차분하고 자기고민 잘말하지 않았습니다.) ........
6개월 후 개강하면 잘해 볼수 있을까요 ......잘해보려면 .....어케 해야 하나요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