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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가 과거에 만나던..여자..유부녀이면서 연락오네

봵~ |2006.01.26 17:17
조회 622 |추천 0

1년..하고..몇개월정도..만난 남자친구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그리 썩 잘난 구석없이 평범한 제 남자친구는..

왜 그렇게들..과거에 만나던 여인네들이..매달리고..또 매달리고..

헤어지고..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이 오고..ㅠㅠ

물론 남자친구도..그 여자들..헤어질때 자기가 못되게 굴었다는 핑계로

연락오면 받아주고..가끔 연락하고 지내고..

이런저런..잘못도 하고..사고도 쳤었고..

참 많이 싸웠네요..피터지게 싸웠죠..ㅠㅠ

몇번 헤어질..고비도 있었지만 무사히..잘 넘기고 지금까지 만나고 있고

또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는 걸 보면..

남자친구도 저도..서로 사랑하긴 하는가 봅니다..

그런 여자들 문제로 지난 1년을 거의 제정신 아니게 지내다가

이젠 정말 믿고..잘해보자..

다시 한번 이런일 있음..내가 접시물에 코를 박더라도..헤어지겠다..혼자 다짐했죠..ㅋ

그런데 결정적으로 작년 연말에 한달가량..

싸우다 싸우다 서로 죽이네 살리네 헤어지네..어쩌네..

그 원인이 또 과거에 만나던 여자였어요..

대충..설명하자면 꽤 오래전에 만나던 여자고..그여자는 결혼도 했고..

문제는 그거에욧!!

결혼했으면 지 남편하고나 잘지낼것이지..

왜 엄하게..잘 살고 있는 제 남자친구에게..계속 문자질입니까??!!!!(분노백배)

첨에 남자친구도 그냥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고 했는데

작년 연말에 싸운 이후로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 여인네들..다 끊어버리고

잘 지내고 있는판에..

이..썩을 x이 문자와서는..말하는 지랄..

지 답답할때 가끔 이렇게 혼자라도 문자로 얘기하고 싶대나??

미친거 아닙니까??(분노폭발)

내 남자친구가 지 화장실 뒷처리반도 아니고..

지 답답하고 속끓는 얘기를 지 남편한테 하지 왜 남의 남자한테..

것도 옛날에 같이 몸까지 섞고 만나던 남자한테 연락해서 지랄이랍니까..

머 말로는 남자친구한테 그럽디다..

그냥 편하게 오빠동생 사이로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그거까지 좋습니다.

저도 친한 남자친구도 있고 학교 선배들도 가끔씩 연락하고 지내고..

그런걸 이해 못할게 아닙니다.

그런데 말이죠 여자분들 아시겠지만

여자가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서..그런 상황에서 헤어지고 나서

남자에게 정말 아무런 사심없이..연락할 수 없잖아요?

뭔가 나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기억해주기 바라고..

내 투정을 받아주기 바라고 과거 감정을..추억처럼 회상할 수 있는..그런걸 바라잖아요..

그리고 지 남편도 연락하는거 안다면서..

남편이 기분나쁘다고 연락하지 마라했는데도 문자질..ㅡㅡ;

결국..남자친구가..연락하지 말라고..말은 했지만서두..

찝찝해요..

남자친구를 믿지만..그 여자..저더러..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까지 했었거덩요..

도데체 무슨 의도인지..ㅡㅡ;

말로는 찝쩝대는거 아니라지만..말은..꼭 우리가 싸웠음..싸우고 헤어지기라도 했음..

하고 바라는거 같아요..

무튼..짜증납니다..

혼내줄 방법 없을까..고민하는데..

남자친구는..걍 그렇게 살게 냅두랍니다..

걔한테 자꾸 문자오고..그러는거 자체가 짜증난다고..

그 여자에게..말해주고 싶어요

제발 정신차리고 남편에게나 잘하고 살라고..

실명..폰번호 공개하고픈 맘..꾹 참고..

글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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