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시판이 있는 줄도 몰랐다.
이제야 흐흑... 내 억울했던 엿사건을 털어놓을 곳이 생겼다.
다른 분들 당한거에 비하면 난 금적전이 피해는 없이
그냥 엄청 무시당하고 내 돈내고 사겠다면서 완전 기분더러운 경우였지만
신도림에 사시는 분들은 거기 무슨 아파트 앞에 빠리바게트 신도림점에 가실때
주의 하시기 바람.. 앞에 무슨 사거리같은 도로가 있고 상가건물에 있었음..
저는 그쪽에 살지 않아 처음으로 가본 곳이었습니다.
친구가 조리사자격증 시험을 봐서 저랑 남자친구가 엿을 사줄라고 돌아다녔는데
엿을 파는 시즌이 아닌지라 시장엿이라도 구할래도 구할수가 없어
신도림역주변을 완전 2시간동안 걷고 걸어 겨우 엿이 있는 빠리바게트 신도림점에 들어갔는데
호박엿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호박엿 중인가 소크기였고 가격은 4000원이었습니다.
상품의 상자에도 진열대에도 그렇게 써있었는데 6000원 대크기로 계산하더군요.
생각없이 계산하고 나와서 영수증을 보다가 다시 들어가서 물었더니
무조건 그게 대랍니다. 버젓이 옆에 그리고 진열대에 그렇게 써있는데
그래서 저기도 저렇게 써있지 않느냐 했더니
저건 그렇게만 써놓고 대로 판답니다. 그게 말이되나...
친구 엿사는데 솔직히 4000원이 비쌉니까 6000원이 비쌉니까..
시험 잘보라는 마음에 사주고 싶었는데.. 뭔가 이건아니다 싶어 좋은 말로 얘기할라그랬는데
사장에 알바까지 이구동성 하나된 목소리로 그건 6000원이니
찝찝하면 자기네도 팔기싫으니 사지말라더군요.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진짜 이게 뭔 경우가 싶어.. 그 후에 길가다가 보이는 빠리바게트는 다 돌아다녀본 결과
제 말이 맞고 거긴 다른 가격을 받고 있더이다.
아니.. 내가 거기서 그것만 산것도 아니고 엿사면서 빵도 몇개 샀구만..
뭐랄까... 이런식으로 장사하고 소비자 우롱하면서
몇 푼이나 더 챙길까 싶습니다.
내가 어리버리해서 나도 몰래 여기저기서 자동결제 되는 것도 억울해 혈압올려가며 사는데
내가 빵집에서도 뒤통수를 맞아야되나 싶구..
이런 지점에 대한 빠리바게트 검사도 안하나 싶고..
말만 프랜차이즈지 점원에 대한 점장에 대한 교육도 없고 관리도 안되고..
2시간동안 걸어다녀서 찾아낸 빠리바게트에서
내돈주고 빵사면서 개무시 당하고 쫒겨나듯 빵가게에서 나온걸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고객을 고객으로 생각안하고 몇푼 더 남겨먹을려는
빠리바게뜨 신도림점 아줌마...
장사 똑바로 하세요.
빠리바게뜨는 그런거 관리도 안하나..
나 하나로 쓰는데 빠리바게뜨에서 식빵공짜루 준대도 드러워서 이제 안갑니다.
퉤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