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전국도.시의원들의 연봉을 100% 올려달라고 결의 한 것을 보고 한심한 마음 가눌 길 없다.
목적은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화하기 위해서랍니다.
전국의 도.시.군의원들의 자질은 잘 모르겠지만, 진주시의회는 내리 세 사람의 시의장이 부정에 연루되어 사법처리 되었으며, 오죽하면 경남일보 사설에 누구는 함량미달이라는 기사까지 실렸을까.
어쩌다 TV를 보면 시의회 회의 중 병든 닭처럼 졸며, 얼마나 지난밤에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면 회의 중에 눈에 잠이 송송하여 꺼벙한 얼굴이 더러 있다.
일 년에 회의를 얼마나 하기에 TV카메라 앞에서도 졸고 있을까?
비단 진주만은 아닐지며 잘은 몰라도 다른 시.도.군의원들도 거의 같은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
요즘처럼 불경기에 정말 분위기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네들 연봉을 배로 올려달라는 제안은 전국 도.시.군의원들의 시대감각. 염치. 무식함을 그대로 반영한 것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랍시고 뽑힌 인사들의 몰지각은 과연 이 사람들이 민생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궁금하다.
五斗米(오두미)에 허리 굽히기 싫어 돌아간 도연명처럼 연봉이 작으면 그만두시고 국회나 사업이나 장사를 하십시오. 혹시 그대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는 것으로 착각 하지마시오.불과 얼마 전에 무상으로 하다가 연봉을 받으니 염불은 못해도 잿밥에만 마음 쏠리고 씨름은 못해도 개장국이야..... 해마다 선진국 의정활동 연수 한답시고 관광가는 경비는 시민의 피땀어린 세금이며 당신들은 전문직이 아닌 줄 알고 있는데 의원님.의원님하며 불러주니 슬슬 방약 해지시는 모양이라 시.도의회 건물은 전국 어디에나 거창하고 으리으리하게 지어놓고 안에 일하는 사람들의 꼴을 보면 정말 세금내기 아깝다.
무슨 일만 번거롭고 어렵게 쓸데없는 일만 잔뜩 만드는 도.시의회는 차라리 폐지하는
것이 예산도 작게 들고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