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갔다와서.. 이번에 복학한.. 24살 남자입니다..ㅠㅠ
나름 옷도 잘입고..동안이라.. 24살처럼 안보입니다..
후배들이 22살정도로 보인다고..그럴정도...
유머감각도 있고.. 또 그정도의 센스는 있는지라...
아저씨 처럼 보일수는 없잖아요..
학교에 복학해서..모임에도 많이 참석하고..
그러다가 한 07학번 후배를 알게되었습니다..
20살인데.. 얼굴도.. 20살 답지 않게..성숙하고
옷도 꽤 이쁘게 입고 ㅎㅎ 괜찮아보였습니다..
그후로 친해지기 위해..밥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결정적으로 놀이동산에 갔죠.
누가 보면 정말 사귀는건지 알정도로
다정하게 지냈습니다 ㅋㅋ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은근히 떠봤죠.
왜 남자친구 안사귀냐고.. 너 정말 이쁜데..
그친구도..눈치는 빠른지 ㅎㅎ
그러는 오빠는 왜 여자친구 안만들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더 숨기는것도 안좋을거같아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너한테 마음있다고..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근대 후배가 ㅎㅎ 말하는거 듣는데..
오빠가 나 좋아하는거 같았다고..
근데..오빠랑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4살차이가 뭐 어떠냐고..
둘만 좋음되지.. 기다릴테니까.. 잘생각하고
나중에 연락주라고 그랬죠..
다른건 안걸리는데..후배가 말한..4살차이..
그게 너무 걸립니다..
정말로 4살차이가..그렇게 중요한가요?ㅠㅠ
복학생이라서..그렇게 말하는건지..모르겠습니다..ㅠㅠ
내일이 연락주기로 한날이..만나기로 했는데..
안되면..진짜 학교는 어떻게 다녀야할지;;;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