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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좋은 음식들!

으흠 |2007.04.02 20:03
조회 1,894 |추천 0


    봄철에 가장 건강에 해를 끼치는 요인으로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와 황사를 들 수가 있다. 그 중에서 황사는 중국의 서북 건조지역에서 유래한 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서 우리나라에 까지 날아오는 것으로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황사의 입자는 대부분 폐 깊숙이까지 들어가지는 못하며 주로 기도를 자극해서 기침이나 호흡곤란, 가래 등을 유발하게 되고 코와 기관지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 몸에 쉽게 침입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게 하여 비염, 후두염 등의 호흡기질환이 쉽게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황사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돼지고기가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시켜서 빨리 배설시켜준다는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다. 돼지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한다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효과는 정확히 검증된 것은 아니다.   명태
그리고 구하기 쉬운 일반 식품이면서도 좋은 효과를 갖고 있는 것이 명태이다. 몸 안에 축적된 여러 가지 독성을 제거해 소변을 잘 보게 할 뿐 아니라 흔히 알려진 대로 숙취에도 효과가 있다. 명태살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 또한 풍부한데 단백질은 많지만 지방은 적어 맛이 담백하다. 명태를 말린 황태는 단백질 양이 2배로 늘어나 전체 성분에서 단백질이 56%를 차지하는 고단백 식품이 된다. 더욱이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어 육류보다 고급 단백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고 알레르기로 인한 질병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어 봄철 황사와 꽃가루로 고생하는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미역 역시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미역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이라는 물질 덕분이다. 알긴산은 질 좋은 수용성 섬유질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성분의 20-30%를 차지하며, 끈끈한 성질이 있다. 이 것은 스펀지와 비슷한데,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과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배설하게 함으로써 중금속에 의한 피해를 줄여주는 것이다.   마늘, 양파, 콩나물 먼저 마늘과 양파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유황 성분은 체내에 쌓여 있는 수은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수은은 중금속의 일종으로 체내 축적되면 만성피로를 일으 키는 주범이 된다. 콩나물도 각종 중금속을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효과가 있다.


오징어

한방에서는 오징어살이 피의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고 본다. 따라서 오징어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되고 살결도 매끈매끈해지고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오징어 즙을 직접 피부에

칠하기도 하는데 피부가 희고 매끄러워지며 잔주름 해소에 효과적이다.

 

녹차
녹차도 또한 호흡기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효과적으로 기침을 해소하고, 순환기에 도움을

주므로 만성적인 심장 질환에 많이 쓰인다. 또한 음식을 잘못 먹었거나 술을 많이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특히 좋다. 녹차에는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 정신을 맑게 하고 비타민 C, P, B1, B2가 있어 지방을 분해시키고

소화를 돕는다. 또 차 잎에 들어있는 '디오필린'은 관상동맥의 유량을 증가시켜 심장과 이뇨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음식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황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다. 황사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도록 한다.
그리고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나 점막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비록 황사가 우리 몸에 좋지는 않으나 건강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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