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그녀는 올해 25...작년말일에 첨 만나서 그담날 새벽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1월1일 커플이죠...근데 전 여자를 사귀는게 요번이 완전 첨이라서
넘 믿겨지지도 않고 같이있던 친구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그렇게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 사귀었답니다...닭살커플이라고 애들한테
많이 손가락질 받았습니다...ㅎㅎ
근데 문제는 그녀는 직업이 있고 능력도 어느정도 됩니다...
하지만 전 학교도 아직 졸업몬한상태이고 제대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뚜렷한 직업도 아직 없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사귀다 보니 첨부터 전 상당히 기가 죽어있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전 그녀와 만난지도 얼마 안되고 해서
어떻게 하다 보니 매일 조금이라도 얼굴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20일쯤되었을까...갑자기 그녀가 제게 그러더군요
할말이 있다며 나를 만나후부터 자기 시간을 너무 빼앗긴거 같다구요....
정말 어이 없고 할말을 잃었습니다..그래도 전 제가 일딴 일을 하고 있지 않고
연애가 첨이다 보니 싸우기는 넘 싫어서
그냥 제가 그녀의 시간에 맞추겠다고 바쁘면 말하라고 했습니다..만나지 안을테니.
그리고 전 그녀를 만날때면 항상 집에 바라다 주곤 했습니다...
그녈 만날때면 어김없이 직장앞에서 기다렸습니다..끝날때까지...
근데 그 직장동료들이 남친이 생겼따는걸 알았을때 제 직업에 대해 물어봤답니다..
그래서 백수라고 말을했다네요...그래서 인지 첨에 퇴근을 기다리려 갔을땐
그녀가 일하는 사무실까지는 못들어가겠더군요 그냥 이건물 1층서 기다릴테니
끝나면 나오라고 메세지만 보냈습니다...항상 그렇게 하다보니 이젠 들어오라고도
안하더군요...물론 제탓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까지 바라다 주는도중에 아파트앞에서 그녀의 언니와 마주쳤는데
갑자기 보게되서 어정쩡하게 인사를 한후 원래 집앞까지 올라가는데
걍 엘레베이터에서 헤어지려는데..근데 그녀의 언니가 그러더군요
밥먹고 가라고 하지만 전 그녀보다 능력이 없단 생가에 그냥 사양을하려고
말을하려는데 그녀는 벌써 엘레베이터안에서 손을 흔들고 있떠군요...ㅎㅎ
그러던 어느날 제 친구와 이런저런 야그를 하다가 이 얘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위에 한말이 넘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며칠전부터 저한테 좀 소홀한거 가테서
진지하게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면서 물어봤습니다..나란사람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녀는 대답이 없었습니다...그녀의 집앞에 도착하니 그녀가 그러더군요
집에 조심히 잘들어가라고...분위기를 봐선 완전 헤어지잔 말을 돌려하던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 한마디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녀의 맘이 다 정리 된줄 알고요...그리고 전 집에와서 미치겠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전이미 그녀에게 푹 빠져있따는걸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내가 괜한짓을 한건 아닌지 그때 갑자기 문자가 오더군요 이런걸로 헤어져야 하는지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까 그렇게 쉽게 그런식으로 그녀가 말을한게 걸려서
통화를 하다보니 싸우게되었습니다 서로에게 부담될 사이가 될수 밖에 없으니
헤어지자고 또 그녀는 자기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더이다...
하지만 그녀와 헤어지고 싶지도 않고 제 능력도 키우고 싶은 맘에
제가 노력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후 부터 관계가 상당히 서먹하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점점 그녀가 좋아질뿐인데 전화를 해도 그녀는 전과 너무 틀립니다...
악플은 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어떻게 해야 전처럼 잘 지낼수 있을지...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