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이천 오년 십이월 이십몇일쯤 있었던일이죠!ㅋㅋ
전 건장한 21살..군대입대만 기다리는 청년입니다!![]()
그날 무지하게 술이땡기는지라 친구 두세명이랑 술집을가서
부어라 마셔라 먹다보니 벌써 버스가 끊길시간이길래..
저 혼자 먼저 빠져나왔죠...ㅋ 추위에 떨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저멀리서 보이는 12번 버스..ㅋ 딱보니 좌석버스식으로 되어있네..
자리도 널널하고 "앗싸" 이러면서 중간자리에 앉았죠...
제가 앉자마자 어떤 허름한(?) 아저씨한분이 입구에서 들어오시더라고요...![]()
자리가 많았는데... 제옆에 앉으시는거에요... 그냥 앉는것도아니고
왼손으로 제 허벅다리를 만지면서 .......... "지져스~ "
아저씨가 약주를 많이하셔서
그런가 하고 그냥 창문만 쳐다보고있었죠... 한...1분정도 조용한 적막속에서 버스는
목적지를향해 가고있었죠..손은 계속 그대로있고.......ㅋㅋ
아저씨가 갑자기 한마디하시는거에요~
"어디서 내려?"'
" 저 이제 곧 내리는데요..^^"
"아 난 ***** 어디서 내리는데^^ "
"아 그러세요...;;"
그리고 창문을 보면서 딴청을부리고있는데 아까 그왼손이 가운데 부위로 조금씩
올라오는겁니다........ 순간당황해서 손으로 저지하고 아저씨를 보면서
" 뭐하시는거예요 ??"라고 하니 그냥 웃기만하더이다ㅠ
거기에 굴하지않고 계속 시도를 하는거에요..그 X자식이....
아버지뻘이라 뭐라할수도없고..미치겠는데...![]()
목적지가 보이길래 이때다 싶어서 "아저씨 저 내려요^^*" 이러니깐.............하시는말씀.......
"어딜가.... 나랑 한잔해야지~ " 이러시면서 손이 빠른속도로 올라오는데...... 오우....지져스ㅜ_ㅜ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서서 나갈려고하는데 이번엔 뒤에서 (엉덩이쪽으로) 손이 들어오길래
순간 당황해서 그 X자식 볼을 확잡아땡겨서 나온후에 내리는자리에 서서
한마디 하고 내렸음다 " 조심하세요!!ㅡㅡ+"
이거땜시 여자친구가 맨날 놀려요.....ㅠ남자들 조심하라고ㅠㅠㅠ
제가 쫌 생긴게 남자답다기보단... 곱게 생겼거든요....ㅜ_ㅜ
네이트 톡 자주보는데..... 요즘 변태아저씨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여자분들...... 여자같은 남자분들 모두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