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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재의 만남.. 근데 여자가 옛남자와 문자를 주고받았다면??

반성중인나... |2006.02.14 11:59
조회 552 |추천 0

저와 남자친구는 13살 (호적상으로는..) , 정확히 따지면 14살차이예요...

 

작년 가을에 만났고 결혼을 전재로 만남을 이어왔어요..

 

남자친구의 부모님 친적분들 회사직원분들 친구들... 등등 남자쪽의 사람들은

 

거의 다만나봤구요 주위사람들은 저희가 결혼하는사이라는건 다알았죠

 

근데 지금까지 결혼이 미뤄졌던건 저희집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예요..

 

당연히 24살인 여자와 38살인 남자가 결혼을 한다는데... 그렇다구 만난시간이

 

작년 가을에 만났으니 길어봤자 4개월이니 허락을 할리 없죠...

 

그래서 저희 집 설득작전을 하고 있는 중이였어요...

 

근데 몇일전부터 남자친구가 저한테 넘 소홀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남자친구를 볼때마다 화가 났어요...

 

근데 그런사이에 그런 기간에 때마침 남자친구를 만나기 바로전에 사겼던 오빠에게서 문자가 왔어요..

 

전 그냥 단순한 문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몇마디 주고받았어요... 진짜 그땐 아무뜻없이... 아무생각없이...

 

근데 몇일후에 또 연락이 오데요..

 

전 그때 생각했어요... 이 문자를 이용해서 남자친구에게 질투심 작전을 쓰겠다고... (남자친구가 O형이예요..) O형 남자들 질투심 장난아니게 심하다면서요.. 근데 남자친구가 볼껄 예상했기때문에 문자하나하나 쓰는자체를 인식하면서 썼죠...

 

그러고 몇일후에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남자친구의 친구 모임이였어요..

 

밥을 먹고있는도중에 갑자기 내 잠바에서 문자오는 진동을 느낀 남자친구는 자연스레 핸폰을 끄냈고 문자를 봤죠.. 근데 그문자는 그냥 광고 문자였어요...

 

근데 그 광고문자를 보고 밑에있던 다른 문자들을 전부 보는거예요...

 

내 예상대로 남자친구는 그 문자를 보게됐죠...

 

전 당연히 보라고 문자를 안지우고 있었기 때문에 핸폰을 보는 남자친구를 가만히 냅뒀어요...

 

한참이 지나구 남자친구가 받은메세지. 보낸메세지 전부 봤죠.. 통화목록도...

 

근데 친구들이 옆에있어서 그런건지 아무말도 안하드라고요...

 

그냥 우리 둘사이에는 침묵이 흘렀어요...

 

그렇게 밥을먹고 집에갈려고 차를 타는데 남자친구 친구가 집에 데따달라고 하는 바람에 셋이 같이 차를 타게 돼서 또 암말도 못했고...

 

절 집에 데따주고 남자친구랑 남자친구친구는 같이 갔고...

 

그거있죠.. 내가 일부러 한짓인데도 상황이 내가 예상한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암말도 안하고 그러고 있으니까 괜히 가시방석에 앉아있는거 같은 느낌...

 

그래서 한참후에 전화를 했어요...

 

근데 처음엔 말이 없드니 좀 지난후에 그러는 거예요..

 

다시연락하기로 했냐고.. 그래서 전 아니.. 그랬어요..

 

그렇게 애길 하다 내가 미안하다구 그러니까 왜 연락을 했냐고 해서 그냥 심심해서 그렇게 말을했드니.. 갑자기 남자친구가 날리가 난거예요..

 

심심하다고 연락을 하냐고 그게 말이 돼냐고...

 

그래서 완전 심하게 싸웠어요...

 

근데 몇일이 지난후에도 남자친구는 화를 안풀어요..

 

자기를 무시했다. 자기를 가지고 놀았다.. 배산당했다.. 뒷통수 맞은거 같다..

 

근데 진자 그런게 아니였는데...

 

완전 내 덫에 내가 걸린거예요...

 

잘못했다고 빌어도 소용없고... 이런 남자친구 어떻게 풀어야 돼죠?

 

사실대로 내가 오빠 골탕먹일려고 일부러 그랬다고 애길하니까 그 얘길 그럼 처음부터 했어야지 이제와서 하면 자기가 믿겠냐고 그러내요.. 내가 일부러 핑계거리 만든거라고...

 

어쩜 좋죠? 난 남자친구 없인 못사는데....

 

결혼까지 생각하고 모든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헤어지는거에 대해 이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데..

 

님들 같으면 이런 상황..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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