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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일까?사랑이었을까..?

이죽일놈의... |2006.02.14 12:17
조회 360 |추천 0

갑갑한 심정으로 이 말못할 글을 올립니다....

저는 (23세) 여자이구요~~연하인(21세) 남자친구가 있어요..

 

첨에 연하인줄 모르구 그냥 동생아닌 이성적으로 감정을 시작했었어요....

그도 흔쾌히 맘을 받아 들여서 우린 그렇게 만나기 시작했었고...지금은 만난진 얼마 안되었지만

그에게 맘을 주고싶은데 내가 알아서는 안될일을 알아 버렸어요...ㅠㅠ

 

지금 제 남자친구는 일을 해서 마니는 못만나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어서 얼굴을 보곤하죠

그런데, 하루는 남자친구의 칭구가 군대입대를 한다구 논산훈련소 까지 데려다 준다고 일을 쉬구

간다구 하더군요...그래서 난 그런줄 알고 조심히 가따오라구 했죠~...(제남친은군대를안간답니다)

 

그러구 기차안이라고 전화통하구 한참뒤에 문자가 와서는 "안테나가 안선다..쟈기야 도착하면 저놔할께..잠오면 먼저 자구 사랑해 보구싶어..."이렇게 마지막 문자를 받구는 한참 지난뒤에도 연락이 없어 문자와 전화를 해도 받지않아서~칭구들과 논다고 연락이 안되나부다 생각하고 전화를 안했었죠...

 

그러곤 저희집에 칭구가 놀러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싸이에 아는 사람 보여준다고 싸이를 하다가 제가 제남자친구를 찾아 보게 되었어요....(그가 그전에 저한테는 싸이안한다고 해서 신경두 안쓰구 별 의심을 안했었죠..찾아볼 생각조차 안했었죠,...)

 

그런데 이름이 특이해서 두명이 딱 나오더라구요,.,,그래서 클릭을 해보늬까 한명의 홈피가 제 남자친구 홈피인거예요...사진은 옛사진 잘보이지두않은 사진 딱한장 메인사진있구 다른사진은 아예 보이질 않았죠...

 

그런데!!!방명록에 글을 보게 되었는데~어떠한 여자가 "쟈기야~일한다구 고생이 많치~오늘드디어 자기를 보네?아까한숨 쉬던데 므슨일있는거야?쟈기 옆엔 내가 있잖아..."이런식의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그 홈피가 제가 만나고 있는 제 남자친구의 홈피인지 의심을 하기 시작했어요...그런데 제 남자 친구의 홈피였답니다...그여자가 글을 올린날은 2월13일...그리고 제남자친구가 저한테 칭구 군대 간다고 입대마중 한다고 간게 2월13일...숨이 막히는듯 했습니다...

 

제남자 친구가 집이 여기와 다른지방인데 지금은 여기에 칭구랑 같이 살고 있는데..그여자도 여기사는 사람이 아닌듯 했습니다...

 

너무 갑갑하구 막막하구..남자친구가 올라가기전날  제 속옷을사준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속옷을사들고 저희집에 놀러를 왓었는데~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뜬금없이 잘지내다가 갑자기 "나항테 잘 못해주구 내가 죠은남자 만날수도 있는데 자기땜에 못만날수도 있는거아니냐고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구 "그런말을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그럼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고 그러늬까 자긔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나한테 미안해서 그런말을 한다 그러더군요..내가 힘들어도자기를 만나겠냐는 식으로 배려해주고 싶은맘에서 미안해서 그런말을 하는거라고...난그런거 신경안쓰구 지금 죠은것만 생각하자고..

 

그가오늘 그냥 일하면서 안죠은일에 이것저것 겹쳐서 내가지금 너한테 앙탈부리는 건가부다 그러면서 쟈기도 날 마니 조아한다고 싫어서 그런말하는게 아늬라고 그러면서~말문을 닫았죠...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해먹이곤 칭구만나러 간다는 말에 잘가따오라고 보냈었는데..........................................

...

지금 그는 내가 모든 사실을 안줄도 모르고 그여자와 같이있다 오늘 내려오면서 저한테 항상 그랬듯 전화를 하겠죠??저는 이사실을 알았다는 자체도 믿겨지지 않습니다...그냥 못봤으면 어떠했을까...

그애가 날 조금이라도 진심으로 만났을까..여때껏 했던 말들 행동 다 거짓인지...내가 그를 놓아 주는게 맞는건가요??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이글을 올리고 있는 지금 그는 그여자랑 같이 있을걸 생각만 하면...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ㅠㅠ정말 믿을 남자가 없는 건가요??너무 크나큰 배신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제 맘도 잘 모르겠지만~당연히 끝내는게 맞는거지만..죠아하구 있는 내맘을 정지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 죠은글 조언 부탁합니다...(꾸벅)

정말 내가 이런일을 당했다면 하는 심정으로 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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