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오해하고 있는건가...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남친이랑은 담달이 만난지 딱 1년째입니다.
처음 만남이 남친이 저를 보고 좋아서 쫓아다니는 쪽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다른 사람을 오랫동안 짝사랑 하고있는 상태였지만 그 짝사랑 상대는 6년간
친한친구로만 지내던 친구입니다.
그 노랫처럼...더더의 고백이라는 노래 아시나요...
그런 저한테 정말 잘해주는 남친한테 마음이 쏠리게 되더라구요
오랫동안 짝사랑한 친구한테 고백할 용기도 없던 저한테 남친은 그렇데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만남이 지속되면서
정말 저한테도 잘해주고 저를 먼저 생각해주는 남친을 어느순간부터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그친구를 잊게해줄만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서로 집안에 인사도 드리고 내년 5월쯤으로 결혼약속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친구들 중에는 남자친구가 더많기에
남친한테도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남친 여자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그러라고 그럽니다.
서로 믿자고!!!
제가 구속받는걸 싫어하니깐 남친도 당연히 그럴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몇일전의 일입니다.
남친이 저녁에 저랑 전화통화를 끝내고 저는 잘려고 하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이모티문자라고 하죠..
"악몽꾸면수호천사가와서 혼내준데요...좋은꿈만꾸세요"
원래 약간 애교있는 사람이라 보고 잠들었습니다.
바로 그리도 또 문자가 들어오는거에요...
저는 자세히 못보고 이모티문잔가 보다하고 그냥 잤어요
제가 새벽에 운동을 다니거든요...그래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문자 성의없이 봤던게 생각나
다시 문자를 봤드니 이렇게 문자가 와있는거에요...
"앞칸에서보자^^낼 정확한 시간은 내가 일찍끝날수도 있으니깐 저나 할께요^^"
한대 맞은 느낌이었어요...제가 남친이랑 약속한 기억이 없거든요...
제가 다른 약속 있는거 뻔히 남친이 알고있고...
그래서 믿고싶어서 아침에 출근해서 남친한테 물어봤어요
문자 잘못보낸거 같다고..그랬드니...남친의 친한 남친친구의 이름을 말하면서
그애가 시험에 떨어져서 위로해줄려고 약속을 잡은거라고 하는거에요...
제 생각으로는 위로해줄 친구한테 그것도 남자한테 저렇게 문자를 보낼수 있는건가요??
저는 그냥 알았다고했어요...
그리고 바로 남친의 싸이를 들어가봤어요
의심이 자꾸 들더라구요...
남친 싸이를 귀찮아서 정말 안하거든요..안하는거 제가 꾸며놓고 메인등록도 제가 다해놓고
그뒤로 남친은 원래 안들어가고 관리 하기 귀찮고 일촌도 없는 싸이 관리 저도 귀찮아서
안들어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가봤는데 메인의 제사진이랑 사진첩이 없어진거에요...
그것도 가슴에 혼자 남기기 싫어서 물어봤드니 관리하기 귀찮아서 그런거라고하는거에요...
원래 안하던 사람이...원래 들어가지도 않던 사람이 그게 핑계가 되나요!!
그냥 그렇게 말하는 남친한테 제가 할말이 없드라구요...
원래 믿었던 사람이라 아뒤나 비번 같은것도 외운적도 없구요
들어갈 일이없으니 자연히 까먹게 되자나요...
마지막으로 오늘 네이트에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말이 뚝끊기더니 한참을 말이 없다가 나가
버린거에요...그래서 전화를 했드니
외근나간다고 말하고 네이트에서 나갔대요...
저의 대화창에는 그런적이 없는데...
원래 외근나가면 나간다고 말 하고 나가거든요...
그런데 그런 흔적이 없는데 그랬다고 하는 남친...
의심이 의심을 낳는다고 자꾸만 의심을 하게 되네요
나혼자 미친사람 된거 같이 안절부절 못하고 의심만하게되고 그러네요...
이런 제자신이 싫은데..남친한테 자꾸 의심하게 된다고 말하니
사랑한다고...내가 간섭해주니 자기를 더 많이 사랑하는 느낌이라고 그런말만하고
자꾸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제가 너무 오바해서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케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