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겪은 일을 써서 올리게 됐는데..오늘의 톡이 될줄이야...상상도 못했습니다..(오늘의 톡 3관왕)
연재 소설 쓰네라는 댓글을 봤는데.. 솔직히 그런점 노린것도 있습니다.
길고 지루하게 쓰는것 보다 짧게 쓰는게 효과적이 잖아요..
지금 사무실 직원들 퇴근 하고 쓰는 글인데.. 재미 없어서 다음엔 테러 들어오면 어쩌죠??
또또또 서론이 길었다 ㅡㅡ;;
아무튼 그녀의 문자를 받은 저는 기회다 싶어서 통화 버튼을 눌렀습니다...
목소리 가다듬고...귀를 수화기에 가져다 붙였습니다.얼굴에 철판 한번 깔고 미친척 한번 하자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컬러링 좋고 ... (가사도 제목도 모르는 팝송..ㅡㅡ;;)
그녀: 여보세요?
나: 저기..아까 지하철에서....(왜 소심해 졌는지..;;)
그녀: 네~ 가방은 왜 두고 가셨어여~~? 이거 어떻게 해여??
나: 그거 중요한 물건이 있어서 그런데 마...만나서 주시면 안되요??(거기에 지갑이 있어서 그런데 꼭받아야함)
그녀: 중요한거요??? 뭐가 있는데요??
나: 지갑이요...(아~멀리 가기전에 내리게 해야하는데..)
그녀: 그럼 제가 찾아 주는거니깐 10% 주나요??
여기서 전 유머로 분위기 전환좀 할까 해서..
나: 거기에 밀린 일들 많은데 그거 10% 안되겠어요??
그녀: 저 그냥 이거 두고 갈까여??
나: 아뇨 지금 어디세요?? 만나서 받아야 할꺼 같은데...
그녀: 저요? 여기 송내역 다와가는데 내릴까요?
나: 네...기다리세요 금방 갈께요
들어 오는 지하철을 타면서 저는 쿵쾅거리는 심장을 부뜨러 매고 그녀에게 갔습니다..
송내역 도착
전 두리번 거리며 그녀를 찾았습니다...
멀리서 제 가방을 들고 있는 한 여인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눈 밖에 안보이는 저 얼굴
제 이상형인 그녀 전 그녀에게 갔습니다...
나: 저....
그녀: 부끄러워여? 얼굴이 터질라해요 왜케 빨게여??
나: 그...그게 술을...좀..
그녀: 푸힛~*(이렇게 웃은걸로 기억함) 아~~그래서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셨구나..
나: 대략난감;; 네??? 아~그럼 아까 저보고 웃으신게.....
그녀: 네? 그럼 제가 미친X 입니까 ? 아무나 보고 실실 쪼게게?
10% 안줘여??
나: 제 지갑에 2만원 있는데 2천원으로 받으시겠어여. 그냥 저녁 한끼 하시겠어여?
저건 고민할 문제도 아니지 않습니까??? 2천원이냐? 한끼 식사냐??
그녀에 대답.....
다음 이시간에.......
내용이 길어서 끊어서 올릴려고 하는데...이번껀 중간 단계라 재미가....
광고 방송
기다림에 진친 당신 2월6일 오늘의 톡 유행어때문에 회사 짤린 사건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