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전 지방에서 객지생활을 2달째 하고있구요,
잠은 여기 숙소에서 자고,
뭐, 본사는 서울에 있는데, 현장이 지방에 있어서,
현장 소장님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소장님께서 중국을 다녀오신다고...
아침에 짐을 챙겨서 나가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며칠간 쉬면서 집엘 다녀올까 하는데.......
아침에 씻으려고 욕실들어가서 세수하고 이를 닦으려는데....
어라?? 칫솔이 없습니다.............-_-;;;;;;;;;;;;;
소장님이 가져가신겝니다............OTZ.............ㅠㅠ
이를어째 하고...치약을 손가락에 짜서 대충 부비부비하고-ㅠ-;; 물로헹군다음..
머리감고있는데 문득 떠오르는생각......
'지금까지 내꺼랑 바꿔서 쓴거아냐???????????!!!!!!!!!!!!!'
수건으로 손을 닦고 입으로 훅훅 불어서 말린다음...
조심스레 칫솔의 모를 만졌습니다...........
ㅆㅂ...............말라있다.............................................OTL....................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