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삐뽀~삐뽀~메세지 와따~~!! 할머니의 황당 무진 사건...

sky |2006.02.17 12:20
조회 56,357 |추천 0

하하~~ 이렇게 톡이 돼다니... ㅡㅡ;; 좋기도 하고..쫌 그렇기도 하고...ㅋㅋ

(사실.. 친지 애들한테 전부 전화 했음..-_-;;)

모든 리플..달아주신 님들 감사하구요.. 그래도.. 악풀은...ㅋㅋㅋ 할머니께서..ㅎㅎ

근데 할머니 연세가.. 올해 81세이십니다..ㅎㅎㅎ

어제 제가 할머니께서 했던 야길.. 글로 썼다구 하니깐.. 그냥 허허~~ 하시고 웃으시데용..

큰누나.. 작은엄마...죄다 쓰러졌을꺼에용..ㅎㅎㅎ

암튼.. 읽어주시고.. 댓글 써주신 님들.. 넘 감사 드립니다..ㅎㅎㅎ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몇일전의 일입니다..

지금의 저희 집은(안산입니다)..할머니,작은누나,저 해서 3명 살구 있구요..

부모님은.. 광주에 사시구요.. 큰누난... 설에 살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_______^// 헤헤...

.

.

.

저는 회사를 마치고 나서 바로 집으로 퇴근을 합니다..

거의 맨날 집 회사 집 회사.. 이런식이죠..

여친? 아직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있긴 있죠.. 말을 못해서...ㅎㅎㅎㅎㅎㅎ

작은누나도.. 거의 회사 집 회사 집.. 가끔 남친이랑 데이또 합니다..

남친도.. 매형될 사람이라.. 자주 집에 들려서 자고 갑니다....

사건은 이러 하였습니다...

전 아는 친구 석이랑 함께.. 스타크레프트를 하고 있었고..

작은누난 남친과 함께 아아~~ 할머니도 동참하셔서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죠...

전 한참 스타에 열중 하고 있었죠..

갑자기.. 문자가 오는겁니다...

삐뽀 삐뽀 메시지 왔다~~!! (모든 분들 아실겁니다..SKY핸폰 문자 메시지...들올때..말이죠..)

스타 겜하는 도중.. 문자를 봤습니다..

아는 누나의 K양 누나...

K양 : 모해~~(잘은 생각 안나지만.. 안부를 물어보더군요..)

저 : 웅 그냥 놀고 있어..누난? 하며... 문자를 보냈죠..

삐뽀삐뽀 메시지 왔다~~!!

K양 : 난 이제 집에 거의 다 왔어..

저 : 웅 그랭? 오늘 모할꼬야...?

삐뽀삐뽀 메시지 왔다~~!!

암튼.. 알콩 달콩..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죠..

한참후........

삐뽀삐뽀 메시지 왔다~~!!

메시지를 보니.. 싸이월드 방명록에 새글.. 이라며.. 메시지가 뜨더군요..

싸이월드.. 알라미를 해놔서리...ㅋㅋㅋ

싸이를 확인차 네이트 온을 로귄 하는 찬라....

갑자기 할머니께서 들오시더니.. 하시는 말씀..

.

.

.

.

.

 

어디서 자꾸 멧돼지.. 왔단다.. 누구냐?

.

.

.

죄다 쓰러졌습니다..

ㅎㅎㅎㅎ

삐뽀삐뽀 멧돼지 왔다...............ㅋㅋㅋㅋ

 

황당 사건 파일2#

.

.

멧돼지 사건 이후.. 몇일 안돼서.. 일어난 일입니다..

할머니께선.. 작은누나와 저를 위해...귤을 구입 하셨죠..

할머니 : 아쟈씨.. 이 귤 한박스에.. 몇개 들어 있소?

귤 아자씨 : 한 100개쯤이나..

할머니 : 돈 여기 있수다...

귤 아자씨 : 에따~~ 여기요..

할머니 :.............................

그자리에서 박스를 풀어 헤치고..

세알려 보십니다...

딱 100개네...이러시면서.. 주섬 주섬.. 다시 박스에 옮기시는 쎈스...

아자씨 : ㅡㅡ;;;;;;

.

.

이 이야기를 듣고.. 또 어찌나 웃어 댔던지...

요센.. 티비에.. 나오는 광고중.. 어린아이가 태어나.. 나중 대한민국을 외치는 그런 광고를 보시더니..

자꾸 대한민국을 작은 목소리로 외치십니다... 대한민국~~!!

ㅎㅎㅎㅎ

할머니.. 오래 오래 사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_____________^

그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에게 힘찬 박수를... 짝짝짝~~짝짝....ㅋㅋㅋ

 

 

  바게트 빵으로 야구를 하다가 생긴 사건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엠보싱|2006.02.17 15:22
할머님께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넘 귀여우세요~ ^^
베플슈아|2006.02.18 13:02
전화왔다~ 멧돼진데 속았지?
베플젝일슨|2006.02.18 10:53
작은누난 남친과 함께 아아~~ 여기서 이상한 생각한건 나쁜이야??젝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