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24살이 됐어요 ..
3년전에 2살 많은 남자를 만나 지금까지 아무문제 없이 잘지내고 있었는데
2주전에 정말 충격적이 사실을 알았어요..
오빠 만난지 1년쯤되서 아기를 가졌고 그아이를 낫어요,,
혼인신고는 하지않고 그냥 제호적으로 올라와있어요
혼인신고를 할려고 했는데 오빠가 카드값이랑 은행빛이 많아서 저랑 법적으로 부부가되면
제 재산까지 가압류가 들어온다고 금방 갚을테니깐 ..기다려 달라고 빨리 다 갚고 혼인신고하고
행복하게 살자고...그냥 다믿었는데..
2주전에 어떤 여자가 찾아왔어요 오빠랑 동갑인데 19살때 임신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고 ...지금까지 저처럼 아무문제 없이 잘 살고있었다고 하네요
오빠 통장정리하다가 제 존재를 알았데요 오빠가 월급타면 제통장으로 돈붙여주고 그랬거든요
그여자가 저보고 조용히 물러나라고 하네요 ..
저도 맘같아서는 그렇게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억울해요
전 아무것도 몰랐는데 ...오빠는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만 하네요
배신하지 않을거니깐 ..모든게 다들통나고나서 제걱정밖에 안된데요
제 앞에서 그여자한테 무릎끓고 빌었어요 ..이제 다알았으니 이혼해달라고
원해서한 결혼도 아니고 철없을때 실수로 평생 불행하게 살고 싶지 않다면서 ..
오히려 제가 정말 죽고싶을 정도를 미안한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여 ?
애기 데리고 집으로 들어갈까요?
임신하면서 집이랑 연락안했어요 ..
제가 없어지면 다 해결되겠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