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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여자미친거같아요!!어쩌죠!?!?

잠좀잘자구... |2006.02.21 07:14
조회 1,345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시에 여성복지아파트 사는 직장인입니다.

 

단독아파트죠..방2개에 2명씩 쓰는..ㅋㅋ

 

저랑 언니랑은 같이 살구 있죠.. 옆방은..오래사신터라..혼자 ..사시구요 

 

저는 1월초에 정식으루 들어왔답니다. 아 근데 이 여자..정말 문제 많아요..

 

저 처음 딱 온날..부터.. 반말쓰더라구요.  ..솔찍히 제가 젤 어린관계라 ..상관은 없지만 저두 같은 직장인인지라.. 첨부터 반말하고.. 하니까..그냥 약간..신경이 쓰이긴하데요..

 

저랑 언니랑 추위엄청나게 탑니다. 그래서 보일러를..한 22도 정도쯤 맞춰놓고 자곤하는데요.

 

첨엔 그 언니 별말없더니.. 아직 추위가 채 가시기 얼마전부터.. (날씨 진짜 추울때요)

 

보일러를..내리기 시작합니다. 것두 저희한테 한마디 상의없이요 ..

저랑 언니랑 자다가..깹니다. 특히..저 같은 수족냉증..저혈압은!! ....자다가 일어나면 머리까지 아프죠..

 

그리고..혼자 사시는건 좋은데.. 티비소리..엄청 크게 틀구..새벽에 막..통화를 열심히 해요..

 

그럼..솔직..옆방사는 저희로써는..아주아주 피곤해서 바로 골아떨어지지않는 이상..그거 다 듣습니다..

 

한번은 제가 너무 신경쓰여서.. 방을 막 두드렸죠..미동도 안해요.. 티비소리는 쩌렁쩌렁하게 울리는데.. 언니혼자살땐.. 계속 시끄러워서..말했더니.. 자기방에 들어와서 끄고 가랫대요요..그래서 정말 들어갔더니 두눈을 부릅!..뜨더라는...

 

얼마전에두 제가 좀 부탁~했습니다.. 정말 정중하게요.. 새벽에 눈부비구..언니 화장실가시길래..티비소리가 좀 신경쓰인다고.. 그니까 표정 딱 이러고..암말없이 들어가더이다아아아...

 

짜증.

 

문제는 지난주 토요일. 저 친구들이랑 노느라고 외박했는데 아침일찍부터 언니테 문자옵니다.

외박했다구 뭐라는구나..했는데 언니 왈.."옆방언니가 새벽에 보일러 완전히 다꺼서 방이 냉골이야..것도 모르고 계속 자다가 감기걸렸어..쿨럭.. 방이 완전 차가워T-T "

 

이런..뭡니까.. 담날 들어가서.. 언니랑 장보고와서 (주말마다 언니랑 맛난거해먹구 놉니당..)

영화보고.. 이러리..저러리..열두시좀 안되서 언니랑 자려고 누웠죠..내일 일찍 출근해야하니까..출근전에..헬스가기때문에 저희 일찍잡니당...

 

근데 옆방언니 낌새가 이상하네요. 그래서 물마시는 척 나가보니까..10도 외출!!..

그래서 제가.. 올려놨죠..19도 취침.

나중에 가서 또 내리는 소리 들립디다.. 진짜..쪼끔 짜증나서..나갔죠.. 다시 올리는데 더운데 왜자꾸 올리냐고!!..버럭..뭐라고 합니다..

 

제가  . "아니 내리시려면 저희테 말하고 내리시는게 옳은게 아니예요.? 저희 자다가 추워서 깨요"

그러니 자기는 더워서 깬답니다.. 왜 니맘대루 하냐고!...  (실은 저번에 저희가 좀..많이 올려서 뭐라하시길래..보일러 노란불 딱 들어오기 직전까지..해놓기루 했었답니다.. 그렇게해서 취침..하면.. 서로그냥..맞으니.. )

 그래서..제가" 그때 그렇게 하기루했음..그렇게 하는거구..바꾸시려면..말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또 말없이 그래보시라고... ( 좀 짜증났죠... 언니 막 감기걸려서 그러는거 보니까..) 맘대로 하는게 누구냐고 티비소리도..부탁한지가..언젠데..언니때부터.. 신경안쓰시고 그러고 있는데 누구냐고..."

 

그렇게..좀 하다가 잤는데.. (신경전이죠..--+)

 

 

어젠..월요일이죠...

 

제가 술마시고 늦게갔는데..제가 딱 씻으려고..다 챙기고 욕실가려는 순간 자기가 확..들어가서 씻더이다..저 점퍼에얼룩있어서..그거 지울려고 점퍼는 욕실에 뒀거든요.. 왠지 찜찜해서

 좀 꺼내달라니까

 

"니가 꺼내가" 

 

열받아서 확..꺼내왔죠..그러다보니..고리에 고무장갑걸린게 떨어졌나봅니다.

줏으라고.. 뭐라뭐라 하길래 짜증이 확 나서.. "이따 올려놓을께요" 이러고.. 좀따가..씻구...

고무장갑 올려놓고.. 언니랑 이야기하다가 잠들었죠..

한 20분..? 문을..막 두드립니다. 저는..계속 꿈결이죠..

 

근데..갑자기 남의 방문을.(여기선..거의 집 문이죠..)

확!!..여는 겁니다.

"야 고무장갑 안걸어놔????"

 

헉...

 

떨어졌나보죠...

저 미처 이불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눈도 못뜨고 거의 잠결이었죠....!!!!.....

누워서..눈 겨우 뜨는데.. 너무 열받아서...

 

 

" 지금 누구한테 반말하시는 거죠?" 그러니  그여자 "고무장갑좀올려줄래요?"

 

그래서.. 가보니까..한짝 달랑 떨어져있습니다.. 아니 그럼..올리다가 떨어진거 맞는데..그냥 올리고 내일 뭐라하면 안되나요? ...

 

제가 "그냥 언니가 올리셔두 되지않아요? .. 정말 사람 자는데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올린다며 왜 안올리는데?? (또반말...) 웃기네 진짜 뭐 저런애가 다있어  성격이 뭐저렇니..재수가 있니 없니..  " 뒤에 주방 조명을 안고서.. 소리지르는 여자보니..심장이 더 떨리대요..

무슨 공포영화 나오는 여자처럼... ㅡㅡ^..

 

저.. " 진짜 그건 제가 할소린데요.. 여지껏 저희애기 안듣고 일방적으로 해온사람이 누군데요?? 웃긴거 저구요..진짜 정말.. 짜증나네요 적당히 좀 하시죠 "

 

..저 아직..사회 초년생이라...3월?..(글구 휴학생이예요)언니가 뭐라 말하는데.. 이성적으로 대처못하겠더라구요

막판에 제가.. 욕은 아니지만.. 좀 언성 높혔어요..  아 근데.. 정말 화나네요..

어젠..그렇게 하고.. 물마시러 나왔는데.. 문을 벌컥 열더니..제가 보일러 올리는지 째려보면서 확인하더라구요...

 

전.. 더 건드리기도 드럽다..해서.. 

그리구..요즘은 춥지두 않아서.. 그냥 신경두 안쓰고 있었는데..

 

열받네요

 

그여자 어제 새벽에두.. 저 잠들기 직전ㄲㅏ지 막~~!!..통화했어요..

다들리구..티비소리두 씨끄럽구..

 

정말..언니랑 저랑.. 돈 아끼자고 들어온거지만.. 저없을땐 저희 언니테는..더 막대했대요

저희언닌 좀... 남한테..싫은소리 못하거든요..

 

저두.. 저희언니테..만만하게 구는거 ..듣고.

저한테 그러는거 보고.. 그러니까 더 열받는거 같아요..

 

아..어젠..정말..남의 방문..벌컥 열어서..소리지르는데..

화도 나면서..정말...미쳤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정으로 호러물이던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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