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대학 4년 나와서 1년동안 공무원 내리 떨어지고 나니 할일이 없더라구요
사회대 정치학도생이지만 예전부터 IT쪽에 관심이 많아
이리저리 발품팔아 우연히 알게된 파견 아르바이트 3개월을 시작으로
얼마전 사이트 운영직으로 1년 파견계약을 따냈습니다. 주 5일 근무입니다.
하지만 파견계약은 한회사에서 두번까지만 할수 있고
1년 계약이 끝나면 전 다시 구직을 해야 합니다. 1년 후가 정말 두렵습니다...
다시 계약직으로 전환되 한 몇년 더 다닐수도 있겟지만..
그래도 일단 돈을 벌긴 버니까 생활이 많이 편해 졌습니다.
수중에 돈이 있으면 다 써버리기 때문에
월급 120만원을 받아 일단 죄다 적금을 넣어 버렸습니다
70만원 1년 적금
5만원 1년 자유적금 <<천원 단위까지 넣을수 있음
10만원 적립형 펀드 - 5년 짜리(3억만들기 K은행에서 추천했음, 만기시 쓸곳이 있음)
40만원 중에 교통비로 5만원, 통신비로 7만원
점심은 근처 구내식당에서 먹는데 한끼에 2천원이니까 5만원 정도 잡고.
기타 놀면서 쓰는 돈까지 대충 다잡아 20만원.
10만원 정도 남는 돈은 일단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월급 다음날이면 적금 펀드 통신비 싹 나가고
보통 통장을 나눠서 안쓰는 통장 한곳에 일단 10만원 때놓고
그렇게 한달을 나머지 카드 결제되는 통장으로 긁어 씁니다.
카드 영수증 모으면 연말에 해택 있다고 해서..가능하면 카드로 긁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이지만..즉시결제만 씁니다;
제 목표는 이 월급 120을 잘 굴려서 1년 계약직을 하는 동안 천만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잘 안굴러가는 머리 굴려가며 이렇기 만들어 봤는데..
1년 적금 70만원 부어 봤자 70*12 = 840 만원
한달에 5만원씩 자유적금을 넣는다고 하면 딱 900만원이 됩니다.
적립형 펀드는 5년뒤에 부모님 결혼 30주년에 아버지 환갑잔치가 겹치기 때문에
그때 왕창 풀어버릴 생각입니다.
지금 궁금한건 천만원을 위해 제가 잘 하고 있느냐랑..
연말 소득공제에 관한 것입니다.
영수증을 꼭 다 모아야 하는건지.. 보통 모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모으시는지..
가계부 공책에 풀로 붙혀서;;?
현금영수증 그것도 좀 알려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저는 제가 큰딸 아래로 두 남동생은 대학생입니다.
솔직히 남자만나는 거나.. 옷사는 거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때문에 시집갈 생각도 없고..
천만원 모을려는 것도. 제가 정해 놓은 단기 목표일 뿐입니다.
제 장기 목표는 그냥 떵떵 거리며 잘살고 싶은 생각보다.
부모님 모시고 밥이나 안굶고 내집에서 안 춥게 살았으면 좋겟습니다^-^;
영수증 모으시는 분들 노하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