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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이라는 말...

닉네임 |2006.02.21 15:31
조회 395 |추천 0

친구녀석하나가 이성으로 다가올 즈음

 

좋아한다 고백하고 보기좋게 차였습니다...

 

한달동안 무지 힘들었는데...

 

눈에서 안보이니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그렇게

 

차츰 그녀석이 기억에서 흐릿해져 갈때쯤 그녀석한테

 

다시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된게 아쉽다는둥 어쨌다는둥...

 

전 다시 친구로 지낼 수 있을꺼 같아 연락하고 만나고 지내면서

 

다른 친구들처럼 그녀석한테두 편하게 대하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녀석 친구들이랑 제 친구들이랑 같이 만난적이 있는데

 

모든 친구들이 우리더러 사귀는 사이냐고 묻더군여...-0-

 

장난으로 넘기고 제가 화장실을 갔을때

 

제 친구가 그녀석한테 진지하게 물어봤답니다...

 

" 너네 그렇게 서로 좋아 지내는데 사겨보는건 어때??""

 

그랬드니 그녀석이 하는 말이 서로 좋아해도 그건 연민이라고 그랬다더군여...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 얜(저) 진짜 성격 드러운데 이상하게 난 이 드러운 성격을

 

맞춰가고 있다면서 자기두 그게 신기하고 이상하다"고 했대여...

 

저두 사람인지라 그렇게 지내는 동안 지난 시간이 무색할만큼 좋고 흔들리게 되더라구여...에휴~~

 

연민이라는말 좋아하는 거랑은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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