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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초부터 ㅆ ㅣ발변태섹히와 한바탕 했다...

어이구야 |2006.02.22 16:45
조회 945 |추천 0

어제 뉴스에 초등생 성추행 범 뉴스가 나와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어 끄적 거려 봅니다...

참고로 저 글 재주가 없어 스크롤 압박이군요....지성 

 

이번 구정때도 어김없이 고향에 내려 갔다.   저희 할머니께서는 구미에 계신다.  친구들이 다 대구에 있는 지라 대구에서 친구를 만나러 갔다 

그날도 어김없이 친구넘 몇넘들이랑 같이 쐬주 한잔하고,  유부남들은 집에 가고 나랑 친구 한넘은 찜질방으로 향했다...

시원하게 샤워 한판 때려 주고, 토마토 쥬스 한잔 마시고 잠자리를 찾으로 어슬렁 거렸는데,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 도저히 자리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 찜질방은 목욕하는 곳에도 수면실이 있어서, 친구넘이랑 그곳으로 갔다.  거기 자리가 있었다.

친구넘이 어디서 목침 두개를 구해 와서 우리는 하나씩 베고 누워 잠을 청했는데, 잠이 잘 오질 않아 그냥 눈만 감고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세며 잠을 청했다.

내 왼쪽 옆에는 친구가 누워 있었고, 오른쪽에는 다른 분이 사이를 좀 두고 자고 있었다.(그렇다고 한사람이 누울 공간을 되질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내 오른쪽으로 비집고 들어와 눕는 것이 아닌가.  그 바람에 잠이 들려다가 다 깨버리고, 짜증이 나서 한마디 할려다가 그냥 친구한테 옆으로 좀 가 달라고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옆에서 코까지 골더라..  짜증나게

곁눈질로 한번 쳐다 봤는데 이넘이 갑자기 자고 있는 학생(대학생쯤 되어 보이더이다)쪽으로 몸을 틀더리 슬쩍 그쪽으로 움직이는게 아닌게 아닌가. 

난 속으로 저 놈이 왜저래...하고 생각을 했다...

잠도 다 달아 났겠다...그래서 뭘하나 몰래 실눈 뜨고 보고 있었다. 

옆으로 다다가도 학생이 가만히 있으니까..이놈이 몸부림을 치는 척을 하면서 슬쩍 끌어 안는게 아닌가.  난 속으로 정확히 생각 했다...이게 말로만 듣던 찜질방 사우나 호모 섹히구나...

계속 봤다...근데 이놈이 좀 더 대담하게 자는 척을 하면서 학생 바지로 손이 가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주물럭 주물럭,.....(ㅡ.ㅡ)

그러다 학생이 이상했는지 벌떡일어나 않더니 자기 아랫도리를 확인하고 자는척하는 호모섹히 한번 보더니 놀란 표정으로 수면실 밖으로 뛰어 나갔다.

이떄 호기심 발동...이 호모섹히 나한테 한번 걸리기만 해봐라...

그리고 나는 자는 척하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그러길 5분여 남짓 이 호모 섹히 옆으로 굴르더니 내 옆으로 왔다...딱 붙지는 않고...옆에 누워 이 호모섹히 손가락으로 내 손가락을 살짝살짝 거드려 본다.  나? 가만히 있었다...

이섹히 혹시 잠버릇인가 해서 내가 열굴을 친구넘 쪽으로 돌리니까 멈추더니 또 가만히 있으니까 또 슬쩍슬쩍....

확신...이 호모 섹히 의도 이네...두고 봐라 호모섹히 너 오늘 잘 걸렸다...

내가 계속 가만히 있으니까 이섹히 강도가 점점 세져갔다.  첨엔 손가락으로 슬쩍슬쩍 걸들더니 좀 있으니까 이섹히 내손을 잡는 것이 아닌가...그러고는 주물럭 주물럭.,,

기분은 열라 드러웠지만 이 호모섹히 내가 깜빵에 쳐 넣어 버린다는 생각에 참았다...  

근데 그게 왜그리 웃긴지.....웃음 참느라 힘들었다...멋모르고더 덤빈 이 호모섹히 생각하니....ㅋㅋㅋ

주물럭 거리기를 한 오분여 정도 하더니 내쪽으로 바짝 다가와 손은 주물럭 거리고 갑자기 이섹히가 자기 다리로 내 다리를 스윽 문지르는 것이 아닌가...

속으로 생각 했다...이때다...그리고 일어나 앉으며 소리질렀다.. 그리고 손으로 불룩 튀어 나온 배를 좀 세게 탁탁 치면서

'아 ㅆ ㅣ 발 이 변태호모 섹히 너 이 ㅆㅣ 발 호모 섹히 일어나'

자다 일어나 듯이

'왜요? 왜요?'

'이 ㅆ ㅣ발러마 왜 남의 몸은 더듬고 지랄 이야?'

이 섹히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내가 언제요?'

그러고 다시 누울려고 하더라..

'어 그래 언제???  너 ㅆ ㅣ 발 따라 나와 ' 

내가 너무 크게 소리를 질러 옆에서 자던 사람도 다 일어 나고 옆에서 자고 있던 친구넘도 자다가 놀라서 왜 왜 를 연발 했다...그래서 내가 저 변태 섹히가 자꾸 주물럭 거린다고 해 줬다.

그리고 나는 곧장 카운터로 달려갔다...

그리고 카운터 보는 사람한테 여기 변태 섹히 있으니까 경창 불르라고 얘기했다...

근데 놀란건 이 카우터 보는 넘이(나이가 좀있었는데 어이가 없어 넘이라 칭함)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그냥 누가요 그러면서 은근 슬쩍 넘어 갈려고 하는게 아닌가.

난 빨리 경찰 불르라고 하는데 친구넘이 변태 호모섹히하고 같이 카운터 쪽으로 왔다..

난 카운터 놈한테 저섹히니까 빨랑 경찰 부르라고 했다...

거기서 또 얘기를 하는데 이섹히 자기가 안 그랬다 계속 그러더니...내가 첨부터 안자고 있었다고 얘기를 하니 이섹히 아마 그럼 자기가 술먹고 술이 취해서 잠결에 그런거 같다.  뭐 그럴 수도 있지 그런식으로 말하더니 술 취해 누워 자는척 할려고 쇼파에 드러 눕는게 아닌가...

열받아서 카운터넘한테 빨랑 경찰 불르라고....

그러니 자기들 동네 장사라 소문 날까봐 그런지 꿋꿋이 버티 더이다...

거기다 거기 나이 든 때밀인지...기억으로는 갈때 마다 있었던걸 보니 때밀이 갔았음...

그넘도 합세해서...뭐 그런걸로 경찰을 부르냐고...  나이든 사람이 좀 그랬는데 젊은 사람이 그냥 넘어가라고...

이소리 들으니까 더 열 받아서  여기서 늙은놈 젊은놈이 왜 나와요?  그러면서 소리치니까

그넘이 자기 보다 나이 어린넘이 그런다고 나한테 뭐라길래...그냥 3자는 빠지라고...그러니 이섹히 더 날 뛰더이다..

너무 어이 없어서...한마디 했다...

아저씨 딸래미 있냐고...그넘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럼 아저씨 딸래미가 어디가서 늙은놈한테 성추행 당하면 나이든 사람이 술먹고 그랬으니까  그냥 넘어 가겠네요....했더니

할말이 없던지 조용히 찌그러져 저리 가더군요...

경찰 결국 부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112에 신고 했습니다. 

그러니 한 15분 쯤 후에 경찰 두명이 오더군요...동네 지구대에서...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리고 제가 설명을 하니...이 경찰 아저씨 웃더군요...그리고 성추행 범으로 고발 할려고 한다고 하니 어이 없게도 동성간에는 성추행 고발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이더군요....그럼 어쩌야 되냐고 하니 뭐 별 방법이 없다고 하더이다.

나의 습자지 같은 얇은 지식으로는 동상간에도 성추행 고발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뭐 명확히 따지면 뭐 성추행 강간 뭐 이런거 말고 거 비슷한게 있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무작정 안된다고...그럼 내가 열받아서 그럼 내가 내일 변호사 데리고 같이 갈테니 변태 섹히 인적사항이나 확보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변호사 운운하고 뭐라고 막 그러니까..경찰 아자씨 짜증이 났는지 그놈한테 마지못해 인적사항 확인하고, 인상을 좀 찌푸리면서 저 보고 변호사하고 같이 얘기 해 보랍니다...  어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휑 하니 가버리더군요...  변태 섹히 안심이 됐는지 쇼파에 드러누워 있고...

저 열받아서 그길로 인터넷으로 동성간에 성추행 판례 뒤졌습니다.   인터넷에 여러건 나오더군요...(고발도 가능 하더이다)

저 그 사이트 주소 메일에 저장하고....친구랑 같이 그 파출소 갈려고 나왔습니다.  그때가 경찰들 가고 한 30분 정도 지났습니다.   옷 다입고 찜빌방 건물 밖으로 나오는데 경찰차가 한대 서 더니 아까 그경찰 두명이서 내립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를 하니 자기들도 지구대 가서 확인 해 보니까 그게 고발이 가능해서 다시 왔다고 합니다.  미안했는지 좀 멋적어 하더군요...

같이 다시 찜질방으로 내려 갔지요...  그 변태 섹히...쇼파에 드러 누워 있더군요... 그 때 부터 경찰 아저씨 좀 전과는 다르게 그 변태 섹히 다그쳤습니다.   자는 척하다 일어 나더니..이 늙은 변태 호모 섹히 미친 듯이 날뜁니다....자기가 뭘 잘 못했냐고...   경찰이 물어 보더군요  제가 말했던것 처럼 그런 사실이 있냐고...자기는 자기 와이프 인줄 알고 그런거 같다고 하더니 또 술이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가...어이가 없었습니다.  경찰도 이넘 자꾸 말을 번복하니 확신을 가지더군요...결국 이 변태 섹히 그래 가보자 가서 결정하자 자기는 여지껏 살면서 죄지은 것 없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이다...뛰어가서 아가리를 한대 갈겨 버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저는 친구 차 타고 지구대로 가고 그 섹히 빽차 타고 지구대로 왔지요...

근데 경찰이랑 이 변태 섹히 말고 뒤에 누가 찜질방 옷입은 채로 따라 들어 오더군요...

그 변태 섹히 친구라고 하더군요..  무슨일이냐고 자세히 묻더군요  경찰이 자세히 다시 얘기를 해주니 변태 친구 저한테 잘 못했다고 하더이다...변태가 술을 한잔 먹고 실수 한거니까 용서 해달라고...

그 변태 뒤에 의자에 앉아서 어~어~ 거리고 있고...경창 아씨 알아서 조서 쓰더군요...

조서 쓰는동안 친구가 옆에서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난 다 필요 없고 그 섹히 쳐 넣어 버린다고 했지요...  친구 말이 연휴라 자기들도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한잔하고 찜질방에 와서 맥주 한잔 더 할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변태 섹히는 집에 갈려고 하는거 자기가 끌거 온거니 자기를 봐서라도 한번만 봐 달라고...자기도 나랑 내 친구 만한 아들하고 딸이 있고 변태 섹히도 그렇단다...   그러니 한번만 봐달라고....변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잠결에 집인줄 알고 그랬다고....죄송하다고 하더이다...진짜 잘못했다고...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지요...  옆에서도 계속 친구가 미안하다고...

그리고 경찰 아씨 조서 다 됐으니까 읽어 보고 지장 찍으면 된다고 하더이다...    변태 친구는 제가 지장 찍을까봐  저 붙들고 한번만 봐달라고...자기 떄문에 왔는데 이렇게 되면 변태 섹히 가족들 한테 자기가 너무 미안해 진다고....한번만 봐달라고...앞으로 가족들 보기 민망해서 어떻게 친구 또 보냐고 하더이다....  그소리를 들으니까 좀 그렇더군요....변태 친구가 계속 사과 하고 그러니 괜히 변태 친구에게 좀 미안해 지더이다...  허리를 굽신 거려 가면서 그러는데...한편으로는 변태섹히 친구 하나는 잘 뒀네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제 친구와 어떻게 할까하고 얘기를 한 결과 친구넘을 봐서 봐 주자는 결론...

변태 친구 한테 아저씨 때문에 제가 그냥 넘어 갑니다....   아저씨 아니면 저 변태섹히 그냥 확 쳐 넣었을 거라고,,,,    변태 친구가 연신 고맙다고 허리를 숙이는데...

암튼 그렇게 고소한거 취소하기로 하고...변택섹히한테 앞으로 그따위로 살지말고...엄한 사람 주무르지 말고 집에가서 마누라나 주물러 주고 했습니다.

나올려고 하는데...경찰아저씨 미안했던지...저하고쓰윽 쳐다보니 아니라고...그러면서 정말 오늘 미안했다고 하면서 그리고 고맙다고 하더이다...

그길로 저랑 제 친구는 차를 타고 갔는데...근데 가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찜질방 입장료를 못받았더군요....  젠장할......

전화해서받아 낼까도 했는데...  거 만오처넌 받자고 그 변태호모섹히랑 통화 하기도 싫고 해서...

안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 하니 왜이리 아깝지요.....

지금도 생각 하면 짜증 납니다....  늙은 대머리 변태호모섹히....

제가 그렇다고 동성애자를 뭐 같이 생각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동성애자든 아니든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요...  특히나 이런 부분에서는....

아무튼 주저리가 너무 긴듯 하네요... 글재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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