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과 만난건 12월 말이었어요...
전 다른 남친이 있었는데 그남친을 버리고 이사람을 만났죠..
지금 만나는 사람은 제동생의 남친하고 절친한 친구 이거든요..
동생은 좋은 오빠동생으로만 지내길 바랬었죠...
근데 맘이 끌리는걸 어찌할수가 없었어요...
그뒤로 우리의 갈등은 시작되었죠...
저랑 오빠랑 사귀기전에는 동생이랑 오빠랑 정말 좋은 사이었다구 하더라구요...
오빠랑 동생이랑 동생남친이랑 만나서 재밌게놀구 장난치구...
제동생이 오빠를 많이 따르고 오빠두 많이 챙겨주고
오빠는 제동생을 친동생처럼 여길정도 였다고...
근데 오빠가 예전에 여자가 많았었나봐요...
제친구도 그오빨 알구 있었더라구요... 여자가 많았었다... 어케 놀았다...
말들이 많았죠...
저는 과거가 뭐가 중요하냐.. 왕년에 안놀아 본사람이 어딨냐... 어릴때 놀고 나중에 철드는거지...
지금 내가 보는 오빠는 정말 착하고 일열심히하는 사람인데 그리고 나한테 잘하는 오빠인데...
그러나 이런저런얘기를 전부터 잘알고 있었던 제동생은 엄청나게 반대를 했죠...
그일로 제동생과 제동생남친과도 갈등이 시작되었고...
어느날 갑자기 동생은 남친과 헤어졌다고 하는거에요...
제동생 남친에게 전화를 했죠...
저때문에 헤어진거냐고...
아니라구 하더군요...
동생에게도 물어봤어요...
동생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빠한테 전화를 했어요....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몇번을 해도...
몇시간후 전화가왔어요..
오빠한테서...
왜 전화가 안돼냐구 물었더니 짜증난다구 하더라구요...
왜?? 라구 물었더니 오빠가 하는 말이 지들끼리 싸웠으면서 물건들어오는날이라 바쁘데 일하구있는데 자꾸전화해서 뭐라고 한다고 ...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전 짜증내지말고 화나두 참으라고 그리고 전화좀 자주해 ... 라고 말했어요...
근데 아~몰라 짜증나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전 알았어... 라고 말하고 끊었어요...
그날 친구를 만나기루 했었거든요...
친구만나서 힘든얘기하면서 술을 좀 많이 마시게 됬어요...
그날두 바쁜지 전화를 안하는거에요..
오빠는 저녁에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
전화를 안받아요..
평소같으면 오빠바쁘니까 조금 있다 전화할께.. 이렇게 말하고 끊었을텐데....
30번도 넘게 전화를 한거 같아요..
문자도 보내고...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다음날 동생 남친과 통화를 했어요...
동생남친이 전화를 해도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기다려 보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안하고 이틀을 기다렸는데 전화가 없었어요....
다시 동생남친한테 전화를 했어요....
동생남친은 저때문에 미안하다구 말하더군요...
아직도 연락이 안됀다고...
음성까지 남겨도 연락이 없다고....
문자만 왔다고 하더군요.... 미안해 라고....
그날 전 답답해서 술을 마셨어요.... 많이 마시면 전화할거같아서 조금만 마실려구 했는데
계속 마시게 되더라구요...
술을 마시니까 전화를 다시 하게 되었요....
한8번 정도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문자도 보내고....
근데 대답이 없어요....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끝내구 싶으면 끝내자 계속만나고 싶으면 만나자..
말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
전에 사귀었던 남자에게 뒷통수쳐서 내가 벌받는가 보다 그런생각도 들고....
전화를 왜 안받는걸까요....
이게 끝내자는 얘기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