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은 저랑 마누라랑 합쳐서 300만원 좀 넘습니다..
그중, 처가집 부모님 에게 80만원을 용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처남 직장이라도 하나 구하라며 자동차정비기술 학원 보내주면서 50만원 대주고,
자동차 할부로 50만원.
집 관리비,전기세등등 30만원.
90만원 가지고 한달 식대, 각종 경조사 참석, 여행 다 해야 되기 때문에...
나들이은 꿈도 못꾸고요...
와중에 20만원 그래도 착실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결국 70만원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처갓집 용돈 드리는 것 좀 줄이자고 말하면
부인이 독사눈뜨고 자기부모한테 하는게 아깝냐며 목소리 커집니다...
게다가 처가집 찾아갈때마다 용돈을 또 주게 되더라구요... 눈치를 주시는거 같아서...
그래서 한번은 두달만에 가니까
" 자네, 경우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글고 사는 집은 다른 아파트로 이사하라고 갑자기 말씀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우리 부부 소득 가져가시면서 있는 집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혼 생각까지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