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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같은 세상 살기 무서워요!1

나 나뿐년?; |2006.02.27 13:25
조회 1,418 |추천 0

안녕하세요

이 속상한 맘 얘기좀 해볼려고 합니다.

이렇게 무명으로 밖에 할수 없는건

아이디가 이름이라...... -_-

혹이라도 아는사람이 보게된다면 안되니까.. ^^;

 

저는 22살의 여자입니다.

전문대를 갓졸업하고 일을 하고있는데요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얘기는 다름아닌 친구들 얘기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아직 어린나이기 때문에(?) 나이트에도 잘다니고 술도 잘마십니다

저는 그나마 정신 차린상태라 조절해서 마시고 어느정도 제 미래에대해 생각도하고

꿈도 있고.. 그러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정말 무섭도록 세상을 막 삽니다.

단짝인 3명의 친구들의 인생은 정말정말 삼류영화찍듯 화려합니다. (애로삼류영화-_-?)

 

한명은 나이트만 가면..

정말 원나잇스텐드입니다... 술만 처마시면 어떤 남자와 없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담날 전화해서 모텔이라고 합니다.)

 

또 따른 한명은

남자친구는 군대가있는데 다른남자를 매일같이 번갈아 가면서 잠자리를를 갖습니다.

(이아이도 원나잇스텐듭니다.)

 

또 한명은 그나마 정신차렸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무섭습니다.

이제 갓 일한곳에 사장이랑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친구들이 다 이모양이니 저는 정말

여자들은 다 이런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하고 있는 이곳의 여직원분들은 정말 따듯한분들입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인데

남자얘기를 많이하고 결혼얘기도 많이 했는데

이분들과 얘기를 하면 정말 세상은 따듯하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나도 지금은 못그러지만 그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만들게끔합니다.

(좋은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살아가는얘기...들?)

 

이렇게 혼돈되는 생활에서 정말 친구들의 얘기

이제는 들어주기가 무섭습니다.

(내가 얘기를 잘들어주고 조언도해주니까 저한테 얘기를 많이 합니다.)

예전에는 다 그런줄알고 들으면서 걱정도 하고 내걱정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저는 정말... 저분들처럼 평범해지고 싶습니다.

 

정말............. 물들까봐 무섭습니다.

친구잘만나야 된다는것.. 어려서만은 아닙니다..정말 맞습니다.

예전엔 친구들이 안좋아도 나만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아닌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정말 친구는 잘만나야 합니다.

정말.... 걔네때문에 관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게 된 저도 싫습니다.

 

이제라도 빨리 정신차리고

나도 어여 여느 여자들처럼 이뿐생각을 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이곳역시 제친구들과 비슷한 사람이 많네요. 톡!!!에 글들 무섭습니다.)

 

세상이 전부다 이런건 아니겠죠?

 

아니겠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주베르|2006.02.27 13:31
웃긴건 , 나중에 당신의 그 걸레같은 친구들이 시집은 더 잘가요 . 희안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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