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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로 일하는 사촌오빠

사오정 |2007.04.12 13:31
조회 5,290 |추천 0

사촌오빠가 택배기사로 일하는데요

 

만나면 서로 안부를 묻는게 정상인데 처음부터 헤어질때까지 택배애기만해요

 

물론 일하는게 그렇긴하겠지만 어느순간 들으면서 짜증이 나드라고요

 

에피소드같은걸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불만만 짜르륵 받는사람들 욕만 많이 하드라고요

 

물론 받는사람들중에 짜증나게 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택배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런사람들까지도 완전 개무시하면서 얘기하더군요

 

자기택배기사한다고 무시하느거냐고 하지만 제가보기엔 오빠가 고객을 무시하는것처럼 보였어요

 

자기는 배달만 해주는사람이 아니라 서비스업종아닌가요?

 

힘들어도 웃으면서 물건전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미소짓는거 1초면 되는거아닌가요?

 

물론 착한 택배분도 계세요 친절하게 문자나 전화주시고 웃으면서 전해주시는분도 있구요

 

근데요 사촌오빠는 매우 불친철한쪽에 속합니다

 

동생회사에 같이일하는언니가 택배를 시켰는데 마침 오빠가 배달을 왔나봅니다

 

그냥 휙 물건을 던지고 그냥 가더랩니다

 

얌전히 놓는수준이 아니였대요

 

가족이니깐 동생이 더 뻘줌하고 민망하더랩니다

 

배달하는분은 그냥 배달품이지만 받는사람은 개인물건이고 재산인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왜 집에 없냐고 짜증내는분도 계시는데요

 

아니 고객이 택배오기만 기다려야합니까?

 

집에 없을수도 있는거고 약속있어서 외출할수도 있는거지

 

그럼 정확히 몇일 몇시 몇분에 도착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럼 집에 있을테니...

 

그리고 사촌오빠가 그일을 한다고 하면 솔직히 이해하고 힘들구나 싶지만

 

저도 가족이기전에 고객인데 솔직히 택배업종에 일하시는분들

 

정신차리고 좀 친철할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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