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아 이야기 입니다.
형이 티컵강아지 아시죠? 컵안에 쏙들어가서
있는 그런 강아지요 ( 일명 존마난 강아지 ㅡ ㅡ ;; 그거 봣는데 귀여워서 깨물어
죽일려고 했습니다. ㅋㅋ)
그런 강아지를 키우다가 큰 강아지를 사고 싶다는거에요
제가 그래서 5만원쯤은 대줄수 잇다고 했는데..
2시간 뒤에 전화가 왓더군요
"야 , 나 5천원에 강쥐 삿다~"
내가 그랫죠" 어서 그런 싼 똥강아지 사온거 아니야?"
" 아니야~남문에서 멍멍탕집 잇길래 사왓지~"
이러는게 아닙니까 = - =;;
전염병 같은거 걸렷으면 어쩔라나 했는데
형집에 가서 딱 강아지를 보니까
뽀사시한 진짜 이쁜 믹스견이지만 진짜 이쁜거잇죠
그래서 저도 정성을 다해 길럿죠...복날을 기다리며..크크..
그런데 이 강아지가 복날을 기다리기전에 날리를 친겁니다.
이 강아지가 멍멍탕집에서 와서 그런지 그 가게에서 있을때
다른강아지가 가마솥에 들어가 끓는걸 본 모양입니다 ㅡ ㅡ;;
형네집이 시골이라 가마솥이 있엇죠 그런데!!
이 강아지가 그게 궁금해서 그런지 가마솥에 설렁탕끓일때 냅다 뛰어들어간게 아닙니까..
다행히 빨리 꺼냈지만 약간 강아지가 병쉰이 됀듯;;
아직도 가마솥만 보면 들어갈려고 해서 지금은 묶어놨구요
이런 이상한 강아지 보신분들
세상에 얼마나 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