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꽃다운 22살~ 청춘이여 돌려다오 ㅠㅠ

쭈꾸미 |2007.04.13 18:17
조회 349 |추천 0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저희집은 다섯명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나 여동생 남동생 막내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생산직으로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큰 꿈을 가졌다면 가졌을수도 있겠지만

전 그랬어요

잘사는 집에 태어난건 아니지만 평벙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빚에 쪼들리면서 급급하게 산 형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버시는 돈으론 다섯식구가 살고 저희 공부하기엔 너무 빠듯하다고 생각되어

가고싶은 대학을 포기하고 2년동안 열심히 벌어 대학가자 생각했지만

객지생활을 하게되었고 막상 돈을 벌게 되고 2년동안 일을하면서 고등학교때 졸업하고 꿈꾸었던

내 꿈들이 하나둘씩 사라졌습니다

머가되고싶으지도 내가 무얼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일어나서 밥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친구들하고 수다좀 떨다 또 자고 ,,,,

이러헥 반복되다 쉬는날이되면 집에도 왔다가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정말 내가 원했던 생활은 이게 아닌데....

펑범하게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졸업해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가에 입학해 친구들과 캠퍼스도 누리고

공부도 하면서 방학때는 아르바이트하면서 학비나 용돈도 벌고

그렇게 그렇게 졸업하고

하고싶었던 일하면서 즐겁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는데...

지금은 ...

2년동안 해왔던 생산직이 너무 지겹고 집도 그립고

부모님 곁에서 살고 싶어서 ,,,

돈을 포기하고 나왔는데..

지음은 경리일을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직장을 바꾸고나서 참 좋은 곳에 자리를 얻었구나 했는데...

여기 사장 아들이란 놈 은 지가 사장 아들이라고 유세를 하질 않나!

지가 사장 아들이라고 유세하며서

정말 유세하는게 지가 사장 아들이라고 반말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사장 막내 늦둥이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커서 저알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알고

이 회사는 사람 알기를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아는 회사입니다

저는 경리일을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시는 아줌마들은 다 여잔데

여자알기를 정말 개똥으로 알고

월급이  5일인데 월급계산이 잘 안됐다고 그정에 예고도 없이 15일로 늦춰버리고

그래서 사람들 너무 화나니깐 월급만큼 다들 가불 한 상태고

이게 말입니까??

정말 알바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사람들이 힘들게일하면서 욕먹으면서 일한는 이유가 다들 아줌마니깐

집에서 놀지 않고 일하면서 애들학원비도 벌면서 집안 생계를 좀 잘할려고 그러는데

한달을 힘들게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날이 바로 월급날 아니겠습니까??

 

정말 경리 일이란게 쉽워보이지만 문서만 작서하는 경리가 있고

또 총무를 담당하는 경리가 있는데 제가 그런일입니다

같이 일하게 될언니도 힘들어서 나가고,,, 이곳사람들한테 얼마나 쩔었으면 두달만에 그만두겠습니까??

정말 그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에요~

걲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을 이해하기 힘들꺼에요 하지만 얼마나 답답하면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겠습니까??ㅠㅠ

너무 답답하고 같이 일하는 언니만 있었어도 저 그냥 다닐까 하는데.....

언니도 나가고 또 빨리 구해줄 생각도 안하고 ㅠ

진짜 부모님한테 자꾸 이회사 저회사 옮겨 다닌다고 좀 안좋아 하실수도 있고

다들 어른들은 사회생활은 다 그런거고 남에 돈 받고 일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존심상하는 일이겠지만

어떻하겠냐고,,,

그렇다고 사업은 아무나 하나!!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도만 있고 몫만 좋으면 엄마가 음식을 잘하시니깐 음식 장사도 하고 싶고

또 저희 엄마는 슈퍼를 하시고 싶어하셔서 하고 싶은데...

돈은 그렇다쳐도 자리가 쉽지 않고 ㅠ

 

할말 못하면 병생기는 전 너무 답답하고

정말 이번엔 사장 아들이랑 싸울뻔 했어요

자기가 사장 아들이건 아니건 상관 없거든요!!

내가 사장돈을 받아가면서 일한만큼 돈을 받는거지 사장 아들 돈을 받고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장 아들이라고 "내가 사장 아들인데!!"라고 대놓고 말하는 인간 너무 웃긴거 아닌가요?

사장 아들 주제에 쥐꼬리만한 계급하나 달고 있으면서 상사라고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고

그렇다고 한달도 안된 직장 그만 둘수도 없고 ,.,,,,,,,,ㅠ

정말 답답합니다 ㅠ

같이 일하는 언니도 이제 안나오고 ㅠ

혼자 너무 힘듭니다

같이 일할사람 구해 달라고 해도 빨리 안구해주고 ㅠ

 

고민 혼자 삭히는것보다 말하고 다른 사람의견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답답한 제 심정 좀 풀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