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그랬듯이 일상생활을했었습니다. 전문직에서 종사하다보니,퇴근시간이 고르지못하였고
어느날 한여자를만났습니다. 아주우연히...
사랑하게되었습니다. 외모에비해 거만함도없고, 다정한성격이라서 사랑에빠지게된듯하네요.
보통 노는곳에서 만나는여자들, 이쁘지만 다들한가닥하는여자들. 이런여자랑은 다르게보였습니다.
한참 사랑에빠져있던중, 전에만나던남자를우연히 함께마주치게되었고 ..
말을나누다가 헤어진후 힘들어하는모습을보게되었습니다 (제여친이)
이해했습니다. 전에 얼마나사랑했는지 얼마나 애달프고,깊은사랑을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도이젠진실된사랑을해보자고 맘먹은터라, 정말진심으로 달래주었습니다. 일말의 질투도 맘상함도없이.
시간이지났습니다. 제 애인이하는말 "오빠는 내가필요하지않은것같아... 그런데 그사람은 내가필요하데..." 이런말을 던졌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최선을다했습니다.부족함도 없다고느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그렇게 다가왔고
사랑을하는것이 힘들다는것을첨으로알았습니다.
포기했습니다. 처음으로 욕심을버린여자일겁니다. 사랑도아니면서 여자를소유하려했던 그동안의 내잘못을 이렇게 벌받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시간....
3일후..연락이왔습니다. 미안하다고 술먹고 전화온 그사람의 눈물섞인말에 예전의 모든일이 생각났고
그때마침 내가 일이바빠 연락이 안되었다고.. 자신이 필요없는 여자로느껴졌다고...
사랑한다고...ㅎㅎ... 진정사랑한다면 3일간의 짧은 외도라도 이해해야하는걸까요.
만약에 3일간의일이 제가참을수없을정도의 일이라면, 저도사람인데 전부이해할수있을까요.
처음으로 진심을다한여자였기에, 이렇게 넋두리를해봅니다.
정확한답을듣고자함은 아니지만, 그짧은 3일이 저에겐 엄청난 아픔으로남아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