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군대 훈련소에 갔다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학교 졸업하구,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하구 있습니다.
곧 가게 됩니다.. 이 남자를 A라 하겠습니다.
전, 얼마전 소개팅을 했구, 이 남자를 B라구 하겠습니다.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 남자가 저에게 잘해줬습니다.
몇번의 만남과 사귀기루 했구... 남자친구와는 다투고 헤어지기루 했습니다.
그렇게 자존심 쌔던 남자친구도 제가 그리웠나봅니다.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의 연락을 하더군요. 저는 모질게 끊었습니다.
그러구서, 술 취한 어느날 제가 A에게 연락을 했구, 우린 어제 다시 만났습니다.
서로 만나서 술 몇잔 기울이다가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오늘에서야 B군이 연락을 하네요.. 어제 만나기루 해놓구서 자기 술먹어서 머리 아파서
자야겠다구 나중에 연락한다는 사람이 이제서야 우리집 앞으루 온다네요.
나는 약속이 있는지 없는지 매번 이렇게 묻지두 않구 자기 마음대로 입니다..
어제 만난 2년 사귄 A군은 자기가 항상 끼던 어머니 반지를 제게 줍니다...
이 반지는 정말 소중한겁니다. A가 젤 사랑하는 어머니의 반지이기 때문이죠.
어머니께서 결혼할 사람에게 주라구 하셨다는데.
예전에 달라구 해봤지만, 안주던 사람이었는데 어제만큼은 정말 믿음직스러웠구,
내남자다 싶었어요.
언능 한쪽을 정리해야 하는데, B군은 정말 자기 멋대로 입니다..
사귀기전에는 그렇게 잘해주는 척하다가 사귀니까 연락두 뜸하구 만나는것두 자기위주인듯
합니다.. A군에게 넘 미안하구, 전처럼 잘지내구 싶지만 저희 집안식구들두 반대를 하구,
친구들에게두 제가 B군을 만나는지 아는데..
저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이런사람 아녔는데, 저두 모르게 두 남자를 만나구 있습니다.
2년 사귄 제 남자친구한테 넘 미안해요. 근데, 넘 마니 사랑해요. B군을 빨리 정리하구,
전처럼 대해두 될까요? 남자친구는 다시 예전처럼 시작하는 줄 알구 있는데요.
악플은 정말 안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