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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땜에 답답해서 그래요;; 상담즘..

cool |2006.03.13 13:53
조회 575 |추천 0

우선 저는 전문대졸 20대 후반 미혼여성이에요..

 

경력이라 하기는 뭐하지만 제가 여상을 졸업했거든요..그래서 19살때 (고3)

 

보험회사 내근직에 합격해서 취업을 나오게 되었고, 3년정도 일을하다가

 

회사 사정에 의해서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야간전문대 졸업)

 

그 이후 개인사무실등에서 경리 업무를 했었고 지금은 중소기업정도 규모의

 

회사 관리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일반사무 및 수납업무등)

 

여기서 일하게 된지는 3년쯤 되었고, 그렇게 시간은 벌써 10년이나 흘렀네

 

요..전문직이 아닌 일반사무 경력은 솔직히 10년의 경력이 있더라도 인정

 

되기가 힘들죠..

 

본론은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역시나 돈이죠..

 

저 여기서 충분히 인정받고 일하고 있어요..지금은 두명이서 일하지만 1년

 

동안은 혼자 두명분의 일을 다 해냈었고, 누가보더라도 일잘한다는 소리

 

듣고 일하고 있어요..여기서 일한지 3년쯤 됐구요..

 

영업회사라서 영업사원들이랑 고객들한테 치이는일은 다반사지만 잘참고

 

일하고 있어요..근데 문제는 역시나 돈이네요..

 

저희 회사는 사무직 여사원이 10명쯤 되는데 급여 규정이 정해져있어서 따로

 

월급을 올려주거나 이렇게는 안되거든요..

 

올려달란 말은 절대 못하죠..그냥 일년에 한번씩 입사 1년차씩 넘으면 근속

 

수당이 있어요..

 

1년차 2만원부터 시작해서 일년에 만원씩 붙죠..그러니까 전 3년쯤 댓으니

 

3만원받아요..

 

곧있음 4만원되겟네요..ㅡㅡ;; 그거외엔 급여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어요..

 

회사 자금사정이 좋지않은건 절대아니에요..지점도 자꾸 오픈하고 규모가

 

자꾸 커가고 있으니까요..업무도 당연히 늘어나죠..

 

제가 지금 연봉으로 1,100~1,110 만원정도 되여..

 

복리후생도 장난아니죠..빨간날 외에 노는날 없고, 명절땐 5,000원 내외의

 

선물..지난 설에는 양말두켤레 받앗어용..;; 떡값도 연봉 1,100에 포함된

 

보너스를 땡겨서 주는거 말곤 없어요..회식도 일년에 한두번..

 

업무시간 이후로 야근해도 수당도 없죠..도무지 정이 안가요..

 

제가 아는 다른사람들은 작은 개인회산데두 초봉이 1,400정도는 되더군요..

 

물론 더적은 회사도 있겠지만 평균 이정도는 되더라구요..

 

제가 지금 적은 나이도 아니고 다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는데

 

지금 받는 월급은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들구,, 너무 머리가 복잡하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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