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라 설레인다..
4년만이다...정말...
난 로보캅이다...
내이빨의 로보캅까지 ♥해주는 그를위해..
난 절대 잘신지도 않는 삐딱구두를 신고
열심히 아침에 분칠하고 회사를 출근했다..
그런데 어제의 폭설로 나는 정말 아침부터 종종걸음으로
간신히 버스정류장가지 와따..
버스가온다..아...조아라..다행이네...
타따...버스카드로 찍은 다음..음..자리가 없나???라는찰라
구두가 쫙~~~~~~~~미끄러져다..
어어어어어어하는동시에 다행이 손잡이를 잡았다..
학생들 일체히 나를 쳐다본다,.,
머어떄.다행이다..안넘어져서...히,.,..^^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버스를 내려서 종종걸음으로 또 회사 앞까지 와따.
아..다행이다..아직 아무도 안왔다,..
회사앞...정말 브레이크 댄스를 추다가 넘어져따..
아손시려...보다..누가본거야?
주의를 살펴따..지나가는 자전거 행인만 있다..
휴.......
문열었다...
손을 녹였다..
그뒤 문밖에 나는 웃음소리들
신호등에 걸려서 차안에서 나를 봤단다...
부장님..왈...oo야 참 잘도 추데...
경리언니 왈: oo야 모야..푸하하하하하
기획팀 오빠 : oo씨...다봤는데..몰랐죠?
4년만의 화이트데이 아침부터 나 정말 힘들다...
화장실물까지 얼었다............
여러분 그냥 평상시데로 하십다..
이게 모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