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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중에 말이오..

촌무 |2006.03.16 10:46
조회 155 |추천 0

감금, 폭행, 강간... 미국 내 한인여성 성매매 충격
미국 내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 실태가 14일 MBC `PD수첩`을 통해 방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은 미국 현지 잠입 취재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 형태와 실상,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목숨을 건 밀입국 실태 및 인권 유린 현장 등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최근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를 위한 미국 진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 성매매 대상이 교포에서 미국인 일반으로 확산되고, 한인 밀집지역에서 미국 전역으로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심각하고, 미국 또한 이 문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감금, 폭행...’ 성매매 여성 인권 유린 심각

미국으로 진출한 성매매 여성들은 대부분 국내외 브로커들과 관련돼 있었다. 브로커들은 “미국가면 팔자 핀다”거나 “한 달에 2천만원은 족히 번다”며 여성들을 유혹했다. 그런데 ‘PD수첩’ 취재 결과 사실과 달랐다.

최근 미국 정부는 성매매 여성들의 유입을 막기 위해 비자 발급을 까다롭게 하고 있다. 때문에 캐나다나 멕시코를 통한 밀입국을 시도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여성들은 멕시코 국경에 파놓은 땅굴을 이용하거나 좁은 트렁크를 개조한 차량에 실려 힘들게 국경을 넘는다. 하지만 "미국 땅을 밟기도 전에 국경을 넘다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고 한 성매매 여성은 전했다.

늘어가는 빚 또한 성매매 여성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브로커들은 밀입국 비용을 미국 현지에서 갚는다는 조건으로 여성들에게 돈을 제공한다. 업소에 취업할 때까지 각종 비용 또한 빚으로 청구된다. 결국 여성들은 빚을 갚기 위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업소 취업을 서두르게 되고, 몸을 혹사하게 된다.

미국에서 성매매 경험이 있던 한 여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리를 해도 솜으로 틀어막든가 피임약을 먹으면서 성매매를 했다”며 “많게는 하루 18명과 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놓았다.

몸을 망쳐가며 돈을 벌지만 빚과 주인에게 지불되는 돈을 빼고 나면 수중엔 남는 것은 거의 없었다. 또한 현지 브로커들의 사기 등으로 돈을 잃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감금, 폭행 같은 업주들의 인권유린 실태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업주들은 빚이 많은 여성들을 상대로 일수놀이를 하거나 돈을 갚지 못하면 강간과 폭행을 일상적으로 저지른다고 방송은 밝혔다. 업주의 폭력에 시달리다 탈출한 한 성매매 여성은 “미국은 땅이 넓어 어디다 갖다 묻어도 증거가 안 남는다”며 “`라스베가스 사막에 많이 묻는다`는 소문도 나돈다”고 충격적인 증언을 하기도 했다.

"코리안 매춘 내지 밀수로 낙인"

여기다 미국 정부는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이미 지난해 6월 미 정부는 일명 ‘황금새장 작전’을 통해 한국인 성매매 관련 종사자 200여명을 구속시킨 바 있다. 무엇보다 성매매를 인신매매와 연관시켜 한국인 성매매를 강력하게 대응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황금새장’ 작전을 진두지휘했던 담당 검사는 방송에서 “성매매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최우선 과제로 삼아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 행정부는 ‘황금새장’ 작전에 이어 또 다시 한국인 성매매 업소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현지 언론들은 한국인 성매매 관련 뉴스를 자주 내보내고 있다. 심지어 태극기를 배경으로 성매매 뉴스를 보내기도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인사회는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현지교민들은 “코리안 하면 매춘 내지 밀수라는 낙인이 찍히고 있다”, “1.5세, 2세들의 앞날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이에 대해 제이슨 리 LA 경찰국 수석공보관은 방송에서 “매춘 여성들을 체포하면 대부분 한국 사람이다”며 “성매매가 한국 문화로 인식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 또한 “수치스럽다”, “국가적 망신이다”며 미국내 한국인 성매매의 실태에 분통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으론 “성매매 특별법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돼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한편 ‘PD수첩’은 미국에 이어 21일(화)엔 일본 내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 실태를 고발한다.(사진=방송장면)[TV리포트 진정근 기자]gagora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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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굿바이! 공주병 … 꿈은 높게 시작은 낮게
[중앙일보 임미진.김상선]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이정숙(47) 교수는 '성공한 여성'으로 꼽힌다.

1987년 한국 여성으론 드물게 미국 월스트리트에 진출해 증권 세일즈우먼이 됐다. 6년 만에 '베어링 증권' 부사장으로 고속승진을 했다. 이후 프랑스 계열의 '크레디 리요네'증권사의 이사로 전직해 서울 지점을 열었다. 그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으며,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교수는 최근 월스트리트에서 쌓은 경험을 정리한 '지혜로운 킬러'(갤리온 출간)란 책을 펴냈다.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한 내 이야기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교수는 베어링증권에서 부사장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나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잘 못해 보너스를 덜 받는 불이익을 받았다고 한다.

8일 취업포널 잡코리아가 주최한 구직 대학생 특강에서 '내 인생의 가장 멋진 첫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등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에게도 꽤 알려져 있다. "한국 여성 직장인들은 좀더 프로 근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충고하는 이 교수가 제시한 '여성 직장인 성공포인트'를 정리했다.

◆ 프로 정신을 가져라 =처음 한국으로 와서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이 지나치게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동양 여성으로서 난 미국에서 인정받기 위해 남보다 세 배 이상 노력해야 했다. 그런데 한국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일종의 공주병이랄까….

가정에서 경제권을 쥐고 있고 직장에선 '레이디 퍼스트'를 주장한다. 그러나 권리를 찾는 것 만큼 책임 의식은 없는 것 같다. 힘든 일에는 나서기 싫어하면서 중요한 일에 자신을 빼놓으면 차별이라고 발끈한다. 아직도 직장은 남성들이 주도하는 세상이다.

몸을 낮추고 실적을 훨씬 많이 내야 주목을 받는다. 실적을 내도 끝이 아니다. 사내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 공을 가로채려는 사람들도 있고 여자라서 언제든지 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여성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한 우물을 파야 한다. 경기가 불안할수록 전문가가 돼야 한다.

◆ 두리번거려라 =많은 여성들이 일에 파묻힌 나머지 자기가 일하는 분야를 넓게 보지 못한다. 업계의 흐름을 놓치는 것이다. 업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특히 경쟁 업체를 주시하라. 어떤 업계든 부침이 있다. 당신이 몸 담은 업계가 성장 산업이라면 그 흐름을 타면 된다. 일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 기회가 많다.

하지만 당신이 사양산업이나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 몸 담고 있다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섬유업은 한국에선 성장성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그 업계에서 성장성이 있는 틈새 시장은 분명히 있다. 기술이 집약된 고기능성 섬유 시장 등은 한국도 경쟁력이 있다. 그런 틈새 시장을 파고 들거나, 아니면 빨리 다른 업계로 옮겨야 한다.

◆ 좋아하는 일을 하라 =자신이 하는 일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정을 갖고 일을 한다. 나는 증권회사에서 가장 힘든 분야로 꼽히는 법인영업을 했다.

하지만 세 가지 이유로 항상 일을 즐겼다. 유럽.미국의 대도시에서 자랐기 때문에 국제 무대에서 일한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거웠다. 또 나의 실적이 매일 매일 수치로 나타나는 걸 즐겼다. 견딜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다른 일을 찾는 게 좋다.

◆ 꿈은 높게, 시작은 낮게 =내가 외국에서 학교를 나오고 외국어가 능통하다고 해서 시작이 쉬웠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도 밑바닥에서 시작했다.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우연한 기회에 증권 회사에 들어갔다. 준비가 덜 됐다.

그래서 하루에 6시간 이상 자지 않고 공부했다. 하루 하루 잘리지 않고 살아 남으려다 보니 부사장까지 올랐다. 목표를 세웠다면 여러 계단을 한꺼번에 오르려 하면 안 된다. 아는 사람이 빚까지 내면서 크게 사업을 시작하다 망했다. 처음 부터 높게 시작하면 풀기 어려운 난관이 기다린다.

◆ 국제적인 인재가 돼라 =한국은 사실상 섬 나라다. 분단국이기 때문이다. 밖으로 시선을 돌리면 외국에 더 크고 많은 기회가 있다. 회사의 연수나 유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시간을 내서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외국어도 배워야 한다. 영어는 기본이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스스로 영어를 꽤 한다고 생각하지만, 입을 잘 떼지 못한다. '하루에 단어 하나 외기'등 구체적인 하루 공부 일정을 짜라.

글=임미진 기자 mijin@joongang.co.kr 사진=김상선 기자 sskim@joongang.co.kr

이정숙 교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외환은행에 일하던 아버지의 해외 근무지에서 성장했다. 유럽.미국 등지에서 공부했다. 미국 웰레슬리 대학에서 정치학을, 밥슨 칼리지에서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다녔다. 한국어.영어.불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다.

2000년에 업계를 떠났고 2004년부터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 커뮤니케이션학을 가르치고 있다 ▶임미진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lazymijin/- 세상과 당신사이- 중앙일보 구독신청 (http://subscribe.joins.com)ⓒ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뉴스들 이오...;;;

 

외국에서 일하는 여성님들의 극과 극....

 

아..뭘하든 노력하는 사람과, 올바른 대처를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구나~란 생각을 했는데...

 

내 생각이 맞소? ㅡ,.ㅡ...요점을 제대로 잡은게요?;;;

 

뉴스 홈에도 리플러들 장난이 아니외다 ㅋㅋㅋ

 

악플 100만원 이라는 기사도 있었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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