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통점 : 학교에서 안배운것만 죄다 나온다. 공부하든 안하든 성적에는 별차이없다. 또 찍더라도 20% 이하의 정답률이 나온다. 시간이 빡빡하다.
* 영역별
1. 언어영역 : 시간은 문제에 비해 시간여유가 많을거 같지만 시간에 쪼들린다. 왜냐하면 그 문제를 풀기위한 단문이 엄청 길기 때문이다. 실제 정독하고 다 이해한다음에 문제를 풀면 실제로 하루는 꼬박 걸린다. 정해진 시간에 문제풀다보면 듣기평가를 포함하고 풀려면 20번까지밖에 풀지 못한다. 더더군다나 국어, 문학교과서에 없는 글만 나오니까 이런 문제를 맞추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정말 언어영역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2. 수리.탐구1 : 수학시험인데 응용문제가 100% 그런데 수학점수가 낮은 사람은 이 영역을 아예 포기한다. 그러니까 수학에 자신없는 사람은 다음 시험을 위해 다 찍고 퍼질러 자 두는 것이 오히려 좋다. 수학공부 못해서 사회생활에 낙오되는 경우는 전혀 없다. 걱정을 말것.
3. 수리.탐구2 : 과학탐구와 사회탐구가 존재한다. 여기서는 점수내기 좋은 코스. 문제만 잘 읽으면 정답은 문제속에 있다. 그런데 보기중에서 무조건 3번이나 긴거를 찍는것은 위험하다. 내가 그래서 낭패를 봤다. 소신껏 찍는것이 정답일 확률이 높다.
4. 외국어영역 : 8종교과서 이외의 단어와 숙어가 50%나 된다. 그러나 평소에 영어공부한 사람은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시험을 잘 보는 사람은 토익 800점 이상 보장한다. 난이도가 토익수준이고 토익도 난이도가 수능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결론 :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꼭 공부만이 지름길은 아니다. 나처럼 낙제꾸러기도 현재 회사 잘 다니는 모습을 보아라. 수능시험이란 것은 학생을 어떻게 하면 머리를 더 아프게 하고 학생들의 여가시간을 뺏기는것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