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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이런상황...혼자헤쳐가기 힘드네요...조언즘부탁드려요...

아무개 |2006.03.18 03:01
조회 18,657 |추천 0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린 부러울것없는 그야말로 최상의 커플이었어요..(이쁘구..잘생기구..돈많구..그런게 아니라..정말

 

서로서로 사랑하는 그런 커플요..)

 

헌데 어느날 부턴가..그남자가 저를 피하더군요..아무이유없이...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헌데 그남자의 대답은 이유를 물어봐두 이야길 안하고... 그냥 말도 하기싫다였습니다..

 

그때 제생각은 아무리 싫어져도 이렇게 끝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하여튼 젤루 친했던 친구를

 

붙들고 한달내내 울었죠...전 그때 친구의 소중함을 더없이 크게 느꼈습니다...

 

사생활이 문란한 친구였지만 정말 제걱정 많이 해주던 그런 더없이 착한 친구였거든요...

 

그렇게 반년정도가 지났나...애인은 없어도 좋은 친구가 있다는 맘으로 그럭저럭 보냈습니다..

 

헌데 ..어느날 갑자기 친구한테 문자가왔어요..."나 아무래도 암인것 같다..."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전 무교지만 하느님께 기도했어요...왜 제가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데려가시려하나요..진짜 너무합니다...라구요...

 

정말 그때 생각은 할수있다면 친구의 암덩어리를 나눠가질 생각 까지 햇었어요...

 

그 이후로 친구는 서서히 전화를 받지않더라구요...

 

전 끈질기게 전화했지만 친구는 끝끝내 제 전화를 받지않았습니다...

 

그게 작년 여름일이에요...

 

며칠전 길거리에서 우연히 다른친구를 만났는데..그친구 소식을 들었습니다...

 

결혼한다더군요...그래서 제가 물었어요...걔 아픈건 괜찮데니??

 

그랬더니 그친구가 하는말이..뭔소리 하냐면서..담달에 결혼하는데..머가 아프냐면서 머 잘못알구

 

있는게 아니냐 하더군요...순간 머리속이 복잡했지만 그냥 얼버무려 넘기고 물었습니다..

 

남편될사람은 머하는 사람이래??괜찮은 사람이야??

 

물어본게 실수였습니다..알고보니..저랑 헤어진 그남자더군요...

 

이야길 들어보니 대략 저랑 헤어질때 부터 사귄것 같았습니다..제가 그남자 만날때 그친구도 같이

 

만났었거든요...

 

너무너무화가 났습니다..그래서 그친구한테 전화를햇더니..없는번호라구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남자 한테 전화를 했습니다..받더군요...

 

그래서 제가말했어요...너 그뇬이랑 결혼한다며??어떻게 니들이 나한테 그럴수있냐..차라리 솔직히

 

말했음..이렇게 까진 배신감 안든다고..둘이 좋으면 좋다구 이야길할것이지..이게 먼짓이냐고..

 

넌 그렇다쳐도 그년은 나한테 금방죽을것처럼 이야기햇다...니들 참..인간도 아니다...라구요...

 

솔직히 너무 열받아서 욕두 섞어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남자가 하는말이...니년이 행실 똑바루 하구다녔음 이런일 없지않냐면서...

 

너 때문에 배신감많이들어 괴로워햇을때 제친구가 위로를 많이해줬구..그러다 사랑으루 발전햇다...

 

머 그런이야기를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햇습니다...내가무슨행실을 똑바루안하구다녔냐..글구 무슨배신이냐며..몬소린지

 

똑바로 이야기하라구 따졌어요...

 

그랫더니 그넘 하는말이..내가 자기사귀면서 유부남이랑 바람폈는데..그유부남부인한테 간통으루

 

고소당할뻔했고...여러남자들하고 잠자리를해서 여지껏 애두4번 띄었다...그리고 남자들 등쳐먹는게

 

취미네..어쩌네...개소리를 하더라구요...

 

헌데 듣고있다보니.그건 제이야기가 아니구 그넘이랑 결혼할...제가 젤루 사랑했던 그친구 이야기더라

 

구요...자기이야기를 내가 그랬다고 별의별 말두안되는 개소릴 해놓았더라구요...

 

그러고는 그뇬은 그남자를 차지햇던거였습니다...그 뇬은 왜 그런 개뻥을 쳐가면서까지 그남자를 잡아

 

야햇을까....그 남자네 부모가 엄청 부자거든요...돈을보고 접근했나...

 

아님 정말사랑해서 뻥을친걸까???별의별생각을 다 해봤습니다..

 

너무너무 기가막히구 미칠노릇이었어요...

 

집에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분이삭히질 않았습니다...결혼식날 찾아가서 개망신을 주구 쪽낼까...

 

고소를 해버릴까...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다른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그친구 번호를 알아냈어요...

 

글구 전화를 햇죠...안받더라구요...그래서 문자를 남겼습니다...니가 그남자한테 말한 거짓말 3자대면

 

할까? 아님 고소할까?...라구요...

 

곧바루 전화가오더군요...자기가 다 설명할테니...만나서 이야기 하자구요...

 

그래서 만나기루 했습니다...헌데 약속시간이 지나두 안나타더군요...20분쯤지났나...

 

문자가 왓습니다...자기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며칠후에 연락하겠다구..미안하다구...

 

그게 어제 일이에요...진짜 이 개같은 뇬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지금심정으론 죽여버리구 싶습니다....어떻게 이따위 사람같지도 않은 뇬이 있을까요....

 

생각같아선 그뇬의 사진이랑 살아온 행실을 인터넷에 띄우고픈맘입니다...

 

그냥 결혼하게 냅두는게 낳을까요??아님 정말 고소라두 해서 그 파렴치한행실들을 다 까발리구

 

결혼 파탄나게 만들까요...정말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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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별★ |2006.03.18 10:06
그냥 둘이 결혼하게 하는게 최대의 복수야~! 그런여자말만 믿고 결혼해서 그걸 알면 완전 그남자 꼴 우스워지지... 제발... 가만있어.. 그게 복수야 어차피 그여자랑 깨지고와도 그남자는 아니야~~~.....그리고 결혼하고 나면 그땐 밝혀~!그리고 그남자한테 연락을 하고 만나고 그럼 그 뇬한테 복수지.. 둘다 복수하는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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